[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성유리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로부터 선물 받은 감귤을 인증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효리언니&상순형부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성유리에게 선물로 보낸 감귤 한박스가 담겼다. 제주도 자택에 머물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겨울철이 되자 성유리에게 어김없이 귤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신선한 귤이 가득 담겨 있는 박스가 동생 성유리를 생각하는 이효리의 훈훈한 마음씨를 짐작하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성유리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화장품 선물을 보냈던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성유리가 최근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화장품이었는데, 이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이를 직접 얼굴에 테스트하는 인증샷을 SNS에 공개, 화제를 모으며 톡톡한 홍보 효과를 낳기도 했다.
당시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 처제가 보내준 화장품. 우리도 하얘질 수 있을까"라는 재치 넘치는 글과 코믹한 표정의 부부 투샷을 게재했고, 이를 본 성유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횰리더님&형부 인증컷까지 감동감동. 고마워요"라는 글을 다시 남기며 화답했다.
이처럼 지난달에는 성유리가 화장품을, 이번에는 이효리가 귤을 서로에게 선물로 보내며 여전히 변함 없이 훈훈한 핑클 의리를 뽐낸 바, 이에 팬들과 네티즌들도 기분 좋은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성유리와 이효리는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완전체로 출연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고, 이효리는 최근 싹쓰리, 환불원정대 등 그룹 활동을 인기리에 마친 뒤 일상으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