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알몸으로 수영장에 들어간 사연이 새삼 화제다.
유준상 아내 홍은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수영장에 들어간 사연을 밝혔다.
이날 홍은희는 “몇 년 전 수영장을 다녔는데 어느날 물안경을 수영장에 두고 온 것을 수영이 끝나고 샤워할 때 알았다”며 “아무 생각 없이 수영장으로 다시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장 구석에 물안경이 있어 가지러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나를 보더니 놀라시더라”며 “순간 그 때 아무것도 안 입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홍은희는 “몸을 가릴 수 있는 손은 두 개인데 몸을 가리려면 손이 세 개가 필요해서 순간‘몸을 가릴까, 얼굴을 가릴까’ 고민했다”며 “결국 몸을 포기하고 얼굴만 가린 채 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할아버지께서 그 이후로 1년 회원권을 끊으셨을 것”이라고 받아쳐 폭소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