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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1박2일' 라비, 인천팀 예측+문세윤 조련으로 저녁식사 성공 '멤버잘알'

입력 2020-12-21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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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라비가 놀라운 예측 능력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는 한우왕갈비탕이 걸린 저녁 복불복이 공개됐다. 게임은 '이심전심 Up and Down'으로, 인천팀이 경주팀을 위해 내기를 하면, 경주팀은 승패를 예상해야 했다.

경주팀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할 수도 있냐. 일부러 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고민했고, 방PD는 "아무런 설명 없이 게임을 진행할 거다"고 했다. 첫 번째 내기 기준은 제기차기 20개였다.

연정훈과 문세윤은 "열심히 할 거 같다"고 했지만, 라비는 "나는 절대 열심히 안 한다. 딘딘이 형 목소리가 들린다. 우리 밥도 못 먹는데 열심히 해야 하냐고 할 거다"고 예상했다.

예상대로 딘딘은 "협의 안 된 상황이지 않냐"며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일 먼저 나선 김선호는 6개를 찼고, 딘딘은 2개를 찼다. 문세윤은 "중요한 것은 종민이 형이 열심히 하냐 안 하냐다. 종민이 형이면 많이 찰 수도 있다"고 했다.

라비는 "종민이 형이 잘 차면 많이 하는데 열심히 할까 싶다"고 했고, 연정훈도 동의했다. 이들은 DOWN을 골랐고, 문세윤은 "셋이서 20개를 못 찬다는 거냐"고 했다. 결국 문세윤도 DOWN을 골랐다. 이들의 예상대로 인천팀은 15개를 찼고, 경주팀은 갈비탕 획득에 성공했다.

"여러분의 내기에 경주팀의 식사가 걸려있다"는 말을 듣고 김선호는 "열심히 하자"고 했다. 그러나 이어진 단체 줄넘기에서 김선호는 계속해서 줄에 걸렸다. 라비는 "7시면 선호 형이 아직 맛이 갔을 때는 아니다"고 했지만, 문세윤과 연정훈은 "완전히 갔다"고 했다.

라비는 "선호 형이 홀린 듯 들어가서 걸리고 미안하다고 했을 거다"며 정확히 맞혔다. 기준은 1개였다. 경주팀이라고 상상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본 문세윤은 "거기는 모지리 천지다"며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천 팀은 2개를 했고, 스페셜 메뉴인 한우물회는 날아갔다.

마지막 3라운드는 공기 꺾기로, 셋이서 세 개를 잡아야 했다. 문세윤은 "이건 딘딘이 하고 종민이 형이 못 했을 거다"며 UP을 골랐지만, 곧 마음을 바꿨다. 연정훈은 "네가 그러면 내가 더 헷갈린다"고 머리를 싸맸다.

라비는 문세윤에게 "형 말 믿어주겠다. 대신 틀리면 갈비탕 조금만 먹어라"고 했고, 문세윤은 다시 UP을 골랐다. "공기 잘한다"고 자신하던 딘딘은 실전에서 2개밖에 못 했고, 김선호는 "넌 최악이다"고 했다. 이어 김종민도 실패하자 승패는 김선호의 손에 달렸다.

"딘딘은 2년, 김종민은 0년. 김선호는 4년으로 UP이다"는 소식에 경주팀은 환호했다. 라비는 "그럼 갈비탕 조금만 먹으라고 했더니 형이 마음을 바꿨다"고 했고, 문세윤은 이를 인정했다. 서로를 너무 잘 아는 멤버들의 모습과 경주팀을 위한 인천팀의 노력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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