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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물어보살' 서장훈X이수근, 2020 크리스마스 솔로팅 개최... '쏠남' 오디션

입력 2020-12-21 2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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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보살들이 남자 출연자를 골랐다.

21일 오후 kbs joy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크리스마스 맞이 '2020 솔로팅'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연을 찾는 '쏠녀' 5인방이 등장했다. 이와 달리 남성 출연자는 약 500명의 신청이 들어온 상황. 이에 보살들은 쏠녀들의 이상형을 듣고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여성 참가자로는 승무원 출신의 필라테스 강사 김유진 씨, 아버지 회사의 해외영업부 매니저로 일한다는 주지은 씨, 추모공원 후계자이자 패션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연화 씨가 등장했다. 영국에서 온 의대생 채연우 씨와 약사 겸 모델 최윤혜 씨도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남주혁, 정해인 등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서장훈은 "그런 애들이 여길 왜 오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쏠남들의 예선전이 펼쳐졌다. 500명의 지원자 중 20명만이 사전 면접을 통과, 보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서장훈은 "쓰윽 봤는데 미리 탈락할 분이 몇 분 보인다"고 했다. 이수근은 "사전에 여성 출연자들을 미리 봤는데, 그 이상형에 근접한 분들만 뽑을 거다"고 했다.

이수근의 조에서 연이어 보류가 나온 가운데 현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27세 안성환 씨가 출연했다. 이수근은 "축하드린다. 소개하지 말고 들어가라"며 "오해하지 마라. 오늘 이상형 중에 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는 사람이 있었다"고 했다. "크림색 오버사이즈 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를 찾는다"던 이연화 씨의 이상형에 따라 합격을 통보한 것.

보살들은 "개인기가 별로면 목걸이를 뺏겠다"고 했다. 그는 아기상어 춤을 보였다가 서장훈에게 목걸이를 뺏겼다. 그러나 보살들은 그가 상의 탈의로 근육을 공개하자 다시 목걸이를 걸어주며 곧바로 합격을 시켰다.

31세 CEO 마재영 씨는 채연우 씨의 이상형에 근접했지만, 나이가 30세를 넘어 대기를 받았다. 이수근은 마지막 합격자로 즉석 작곡 실력을 뽐낸 30세의 싱어송라이터 김기원 씨를 골랐다.

이다음 서장훈의 조 심사가 진행됐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타투이스트 24세 송민규 씨는 보살들의 캐리커쳐를 그려주었다. 서장훈은 예쁘장한 얼굴을 보고 그를 최윤혜 씨의 이상형으로 점찍어두었다.

제조업 회사 CEO 김성욱 씨는 "제조업과 함께 임대업도 하고 있다"는 말로 서장훈의 호감을 자아냈다. 이어 대학시절 준비한 치어리딩으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38세라는 나이로 보류를 받았다.

이어 서장훈은 한의사 정대진 씨에게 합격 목걸이를 안겼다. 마지막 합격자로 보살들은 마재영 씨와 송민규 씨, 김성욱 씨를 택했다. 5대6의 구도가 된 가운데 마재영, 안성환, 김기원 씨가 TOP3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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