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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연애할까 걱정될 정도" '도시남녀' 지창욱X김지원, 감독도 놀란 케미♥

입력 2020-12-22 14: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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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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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지창욱, 김지원부터 김민석, 소주연까지 3色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22일 오후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신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지창욱, 김지원, 김민석, 한지은, 류경수, 소주연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이하 '도시남녀')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이다.

박신우 감독은 "특별하거나 드라마틱한 순간보다 일상적이고 평범하고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겪을 만한 연애에 집중했다. 보통 사람들이 겪는 일상적인 감정을 중점으로 뒀다. 러닝타임이 짧은 부분은 큰 차별점이 없다. 드라마 PD를 꾸준히 해왔는데, 이 작품에서는 드라마 PD가 아닌 느낌을 갖고 하려고 노력했다. 방송을 보시면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창욱, 김지원의 호흡에 대해 "두 사람이 정말 친하고 사이가 좋다. 진짜 오래 안 거 같고 남매같은 느낌도 있다. 너무 닮아서 처음엔 걱정도 했는데, 해보니까 연애하는 거 아닌 지 걱정이 될 정도다. 일할 땐 경쟁하듯이 해서 좋았다. 케미가 뛰어나다"라고 자신했다.

사진=카카오TV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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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은 "서핑하는 장면이 나와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촬영을 할 만큼 제가 잘하지 못해서 못 찍었다. 그걸 가장 많이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드라마가 형식적으로 독특하다. 인터뷰 형식이라 페이크 다큐 느낌이다. 극 중 인물이 그렇게 하는 건지, 지창욱이 하는 건지 헷갈리게끔 노력했다. 극 중 인물을 새롭게 만든다기보다는 사람 지창욱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 사랑, 취미 중 우선 순위에 대해 지창욱은 "지금은 일인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이 사랑, 취미일 거 같다"라고 했다.

김지원은 "대본을 보고 너무 하고 싶었다. 수영 등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 대본이 짧은 시간이라 분량은 적은데 몰입도가 높다. 짧은 시간이지만 밀도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집중해서 드라마를 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처음 박신우 감독님이 연출하신다고 해서 꼭 하고 싶다고 했다. 본캐, 부캐를 위해 외적인 부분에 차이를 두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지창욱, 김지원은 극 중 커플이다. 지창욱은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다 싶을 정도로 초반 스킨십 수위가 세더라. 난이도가 있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유대감을 형성하는 게 유리하겠다 싶어서 많이 편해지고 가까워졌다"라고 했다.

사진=카카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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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주연은 오랜 연인으로 등장한다. 김민석은 "주연 씨 성향을 파악하는데 신경 썼다. 서로의 길었던 연애담을 이야기하며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의 가운데 지점을 찾아 연기했다"라고 했다. 소주연은 "김민석과 전화통화도 자주 하고 대화도 했다. 현장에서 편하게 이끌어주셨다"라고 했다.

눈여겨볼 점에 대해 박신우 감독은 "세 커플 다 비슷하다. 연애할 때 여러 고민을 하지 않나. 이 세 커플을 보며 나의 연애를 떠올려봤으면 좋겠다. 나의 전남친, 전여친을 떠올려보시라. 이 세 명의 남자 중에 한 명 정도는 무언가 한 부분은 찾아보실 수 있을 거다"라고 했다.

끝으로 조회수 500만 공약으로 지창욱은 "공약은 없다. 진심으로 감사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해하며 절이라도 하겠다"라고 했다. 김민석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공약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도시남녀'는 오늘(22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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