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나른한 일요일을 깨웠다.
2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에 대한 사연에 "지금은 놀다가 공부하고 공부하다가 노는 거 아니겠냐. 지금은 그저 귀엽게 잘 크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건물주가 세를 깎아줬다는 사연에 "지금 백신 소식도 들리고, 언제까지 코로나가 우리 곁에 있을 수 없다. 그때를 대비해서 조금만 더 화이팅 하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여수 한달살기 마지막 날이라는 말에 "누구나 꿈꾸던 여수살이, 제주도살이를 실천에 옮기는 게 어렵다. 그걸 실천한 당신이 대단하고, 쉬신 만큼 매진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박명수를 칭찬하는 말에는 "라디오는 이상한 매력이 있다. 더 인간적이고 정으로 사는 거 같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더 재미있고 맛깔나게 해보겠다"라고 감사해했다.
인덕션에 쥐포를 굽는다는 말에 "인덕션에 바로 고기를 구우면 없어보이지 않나. 저는 손이 데일까봐 그런 거다. 인덕션에 쥐포를 굽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