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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비긴어게인 Reunion' 윤도현→이하이까지, 음악으로 전한 따뜻한 위로

입력 2020-12-23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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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비긴어게인'의 멤버들이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22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비긴어게인 Reunion'에는 연말 버스킹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윤도현, 폴킴, 수현, 헨리, 이하이, 임헌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긴어게인 시즌을 통틀어 여섯 명의 멤버가 모였다. 시즌 1의 시작을 알린 대표 로커 윤도현과 '비타민 남매' 헨리와 수현, 시즌3의 임헌일과 폴킴, 그리고 시즌 코리아에서 함께한 이하이였다.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버스킹 당시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멤버들은 버스킹을 위한 선곡 회의에 돌입했다. 이하이는 "가족을 만난 것 같다"라며 모두 모인 소감을 전했고, 윤도현 역시 "미친듯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버스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첫 버스킹은 수험생을 위한 '보이는 버스킹'이었다. 첫 곡은 BTS의 'Dynamite'로 흥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수현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계셔서 행복한 표정을 온전히 다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곡은 폴킴과 수현의 듀엣 무대 'Dream'이었다. 이어 멤버들의 재치가 돋보인 '수능금지곡 메들리'가 펼쳐졌다. 다음곡은 헨리의 추억의 곡 'Canon'과 'Memories'의 매쉬업 무대였다.

다음 순서는 이하이와 폴킴의 'For you'였다. 멤버들은 중간중간 사연을 읽으며 노래를 이어갔다. 이어지는 무대는 YB의 '흰수염고래'였다. 첫 버스킹의 마지막곡은 '나의 사춘기에게'였다. 온라인으로 함께한 관객들은 감동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 버스킹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소수의 관객과 함께한 '2021 Begin Again' 버스킹이었다. '캐럴 메들리'로 첫 시작을 알린 멤버들은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골목길', '편지할게요', 'JUST BE ME', '당연한 것들', 'Love poem'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나는 나비'를 함께 부르며 다가올 새로운 2021년을 응원했다. 여섯 멤버들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뭉쳤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멀어진 거리를 음악의 온기로 채우는 '비긴어게인'의 새로운 이야기, 2020년의 끝자락에서 전하는 가장 사적인 위로 '비긴어게인 Reunion'은 22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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