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23일 배우 양미라의 동생이자 가수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는 뽀뽀 한방이면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다. 참으로 좋은 나이 3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은지 부부의 딸이 아빠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부녀의 한때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양은지는 "올해 크리스마스엔 꼭 핸드폰을 받고 싶다는 첫째 선물은 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깊은 고민 중... 내년엔 12살 초등 5학년 나이. 그런데 학교 갔다 집으로 와서 늘 나와 함께 있으니 나는 필요성을 하나도 못느끼는데~ 선배 엄마님들! 저 이제는 사줘야 하는 걸까요? 자기만 핸드폰 없다며 입 대빨 나온지 수개월째입니다만"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왜 니들만 선물 받냐. 1년 내내 시녀 노릇해도 엄마에게 돌아오는 건 어깨 뭉친 근육. 이러다 마동석 되겠네. 형님 오셨습니까 형님. 마스크 뽀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저러고 있다. 애교 철철 막둥이. 많이 부었던 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태국에 거주 중이며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태국에서의 삶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