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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정희' 김소연 "트로트계 아이유, 그저 영광"→김재롱 "유민상이 질투"(종합)

입력 2020-12-29 17: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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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가창력은 물론 입담까지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심영입니다'에는 MBC '트로트의 민족'의 톱4로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은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김재욱),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안성준은 최근 신경쓰이는 참가자로 김재롱을 꼽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김재롱에 대해 안성준은 "요즘 굉장히 거슬린다"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호주에서 트로트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TOP4에 오르는 영예를 안은 신예다. 김소연은 이에 "진짜 놀랐다. 부모님도 예선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올라오니까 처음에는 안믿었다"며 "칭찬 받을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뿌듯한 마음을 전해다.

트롯계의 아이유, 리틀 김희선, 손연재, 강민경 등 애정어린 별명도 다수 보유한 김소연. 무엇이 가장 마음에 드느냐고 묻자 김소연은 "다 감사하다. 그 중에서도 저희 또래에 워낙 인기 있는 아이유"라며 "아이유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영광이고 좋기만 하다"고 전했다.

과거 '제니퍼예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재롱(김재욱)은 "제가 잘 해야 또다른 개그맨들이나 후배들이 또 올 수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하고 있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가장 배아파하는 코미디언에 대해 "일단은 유민상 씨다. 응원 영상 좀 해달라니까 배가 아프다고 한다. 동기고 친구다 보니 그냥 싫은 거 있잖냐"고 찐친 케미를 드러냈고, 김신영도 "유민상 씨 성격상 솔직하게 얘기 못하잖냐. 배가 많이 아팠나보다"라고 거들었다.

경연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일까. 김소연은 "저는 다 처음 경험하는 거기 때문에 심사평 들으면 너무 기쁘고 악평 받아도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의연하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가슴에 남은 혹평에 대해 "'소연아 너 연습 별로 안했지' 이랬다. 연습 많이 했는데"라며 "또 감정이 너무 없다는 소리 들었을 때. 노력한 건데 더 노력해야겠다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 TOP4는 31일 열리는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에도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MBC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은 내년 1월 1일 오후 8시 4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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