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빅죠가 건강 악화로 목을 뚫어 숨을 쉬고 있는 상황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엄상용'에는 '빅3 오늘은 입원중이신 빅죠형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 엄상용은 "박현배가 빅죠형님 어머니한테 전화를 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박현배는 "평소에 전화를 많이 한다. 카톡을 해도 안 받으시고 걱정돼서 전화드렸는데 어머니가 받으시더라"며 "빅죠형이 많이 안 좋은 상태다. 우려했던 것보다 좀 더 심한 상태다. 일반적으로 산소호흡기로 코로 호흡하지 앟나. 이걸로는 호흡량이 부족해서 목을 뚫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목을 뚫어서 튜브로 연결해서 숨을 쉬고 있다. 혹시나 잠결에 빼버리면 큰일나니까 팔다리를 병상에 묶고 있다. 의식이 깨어있는 게 더 고통스러우니까"라며 의료진의 판단 하에 잠들어있는 상태임을 알렸다. 엄상용 또한 "의식불명은 아니고 병원에서 조치를 취해주신 거다"고 확실하게 말했다.
박현배는 빅죠의 모친에게 들은 말을 빌려 "의사선생님이 조금만 늦엇더도 손을 못 쓸 뻔했다고 하시더라"며 "저도 전화 드리면서 경과를 알아보겠다"고 덧붙였다.
박현배 "어머님이 저를 제일 걱정하신다. 빅죠형님이랑 100kg 이상 차이가 안 나서. 2020념에는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2021년 빅3는 좀 더 살이 빠지는 건강한 콘텐츠를 많이 짜도록 하겠다"고 다짐했고 엄상용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지만 좀 바뀌어가는 모습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빅죠형님의 건강 기원을 바란다"고 했다.
엄상용은 "빅죠형님 2020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얼마나 형님 몸이 힘드셨겠나. 빨리 나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싶다. 빅죠형님 화이팅이십니다. 빨리 나으십시오"라고, 박현배도 "당연한, 사소한 일상들이 사라지니까 빅죠형이 빈자리를 많이 느끼는 거 같다. 얼른 나아서 형 동네 가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얘기하자. 사랑한다"라고 빅죠에게 영사 편지를 남겼다.
앞서 빅죠는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할 당시 250kg의 몸무게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트레이너 숀리의 지도 하에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150kg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요요가 찾아왔고 빅죠는 320kg까지 체중이 늘어났다.
빅죠의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그의 건강 상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결국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으며 산소 수치도 낮아지자 유튜브 휴방을 선언했다. 이후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
빅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향한 관심과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그가 건강을 무사히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에게 돌아오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