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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당나귀 귀' 현주엽X허재, '여수 맛지도' 이어 나주行→임성빈, 직원들과 '라떼 투어'

입력 2020-12-27 1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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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허재가 '주엽TV'에 200만원 지원금을 가져왔다.

27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88회에는 여수로 떠난 현주엽과 허재, 씨름선수 장성우와 김기태 감독,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전국 맛지도 '여수 편' 제작에 돌입한 현주엽과 게스트 허재, 정호영 셰프, 송훈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의 요리 대결은 정호영의 승리로 끝난 상황. 송훈은 만회를 위해 이튿날 아침 식사를 책임졌다. 메뉴는 여수 갯장어를 활용한 라면이었다.

현주엽은 모닝 먹방을 스타트했다. 허재는 국물을 맛보고 난 뒤 입맛에 맞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허재는 "이게 뭐야? 이게 무슨 맛이야"라며 당황했다. 허재는 "정성은 많이 들었는데, 맛은 조금 없었다"며 솔직한 평을 남겼다. 현주엽 또한 "너무 실험적인 메뉴다"라고 말했고, 정호영은 "가시가 계속 나온다"며 평을 더했다.

그 시각, 김기태 영양군 씨름단 감독은 구미에서 강연을 마친 상황이었다. 김기태는 장성우 선수에게 "구미까지 왔는데 그냥 가긴 좀 아쉽다"며 가정 방문을 하고 싶은 모습을 내비쳤다. 이후 이들은 장성우 선수의 본가로 향했다.

이어 저녁 식사 메뉴가 공개됐다. 저녁 식사 메뉴는 밥 10공기 분량의 장어와 육회를 올린 유부초밥, 쭈꾸미볶음 5인분, 족발 5인분, 소고기 전부위와 돼지고기 목살, 삼겹살의 고기 20인분, 총 도합 40인분이었다.

김기태 감독은 "어머님이 장을 급하게 보셔서 다 준비를 하셨다"라고 말했고, 허재는 "저 정도면 그냥 마트를 옮겨오신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계속해서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다함께 3연승 무패행진으로 천하장사에 등극했던 영상을 관람했다.

김기태 감독은 "천하장사의 재목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저희 씨름단의 존폐가 달렸던 때였다. 그 길목에서 큰 일을 해줬다. 목말랐던 천하장사의 꿈을 이뤄줬던 순간이었다"며 장성우 선수를 응원했다.

이후 건축 회사를 운영하는 임성빈 공간 디자이너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성빈은 직원들과 함께 용인에 위치한 가구 창고를 방문했다. 이어 이들은 닭볶음탕 먹방을 펼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여수팀의 모습이 다시 공개됐다. 이들은 단체로 송훈의 갯장어 라면을 거부했고, 소고기를 굽고 컵라면을 끓여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는 "투자를 하면 주엽이 고깃값이야"라며 오늘의 투자금 200만원을 공개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여수 바다에서 입수를 한 뒤 나주로 향했다.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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