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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빈틈 無"..'축구야구말구' 이영표X김병현, 초등학생에 배드민턴 2연패

입력 2020-12-28 2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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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말구' 방송캡쳐
'축구야구말구'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영표, 김병현이 초등학생들과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KBS2 '축구야구말구'에는 전북 정읍으로 고수를 찾아 떠난 승희, 박찬호, 이영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대는 김병현에게 배드민턴 훈련을 시켰다. 이용대는 칭찬을 하면서도 반복 훈련을 시도했고, 김병현은 감을 잡은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찬호, 이영표가 만난 고수는 다름아닌 초등학생이었다. 초등학생들은 "저희가 배드민턴 고수다. 친구 사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태현 학생은 "아빠 따라 클럽을 다녔다가 재밌어서 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민재 학생은 "엄마 따라 클럽을 갔다가 하고 싶어져서 하게 됐다"라고 계기를 밝혔다.

이영표와 김병현은 긴장 속에 배드민턴 경기를 치루게 됐다. 학생들은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었다. 두 사람은 "솔직히 초등학생은 이기겠다는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3대 0으로 무섭게 밀렸다. 그때 이영표의 빈틈 리시브 덕에 1포인트를 냈다. 이용대는 "1포인트를 냈다고 안심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전반전은 11대 1로 지고 있었다. 후반전에 이영표는 바짝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영표는 체력이 지쳐 주저앉았다. 이영표는 "애들이 빈틈이 없다"라고 힘들어했다.

이영표는 "어차피 이런 거 1점만 더 내자"라고 미친 듯한 속도의 랠리를 보여줬다. 이에 1점을 얻어 15대 2가 됐다. 그러나 결국 21대 2로 완패했다. 그때 초등학생들의 후배인 4학년, 5학년이 등장했다. 이영표는 "모욕을 더는 당하기 싫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초등학생들은 예상 외로 잘했다. 초반부터 7대 1로 밀리고 있는 상황. 이영표는 "기에서 밀리면 안 된다"라고 초조해했다. 역시 이번에도 패배했다.

이에 또다른 후배 초등학생 5학년과 4학년 여학생이 등장했다. 초등학생들은 만만치 않은 실력이었다. 16대 11로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였다. 주고 받으며 포인트를 얻은 것. 김병현은 역전을 노리며 미친 듯한 랠리를 보여줬다.

그때 김병현의 서비스로 16대 16 동점이 됐다. 이후에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김병현의 실수로 20대 20으로 듀스가 됐다.

먼저 초등학생 팀이 스매시 실패로 실점했다. 이어 초등학생 팀은 강력한 스매시로 다시 득점했다. 그러나 이영표, 김병현의 노력 덕에 22대 22로 다시 듀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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