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청춘 성장기"..'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X소주연X여회현, 풋풋한 설렘 예고[종합]

입력 2020-12-28 14:58:30
    • 복사완료!

김요한, 소주연/사진=카카오TV 제공
김요한, 소주연/사진=카카오TV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요한, 소주연, 여회현이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간질거리는 설렘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서민정 감독과 배우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김요한은 "사실 차헌 역이 제 실제 성격과는 상반된다. 그래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캐릭터도 정말 좋았고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소주연은 "로맨스가 주가 되는 작품을 너무 해보고 싶었다. 친구 사촌 동생이 이걸 꼭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언니랑 찰떡인 캐릭터 같다고 해줘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여회현은 "일단 캐릭터가 너무 멋있었다. 제가 오래 쉬어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솟는 와중에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를 받았다. 또 무엇보다 같이하는 배우분들이 좋았다. 대본 리딩 때 정말 빨리 친해졌다"라고 전하며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이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김요한은 "첫 연기고 배움이 없었다 보니 긴장되고 어려웠다. 감독님께서도 잘해주시고 형 누나들이 현장에서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셨다. 힘들면 위로도 많이 해줘서 빨리 극복하고 촬영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여회현/사진=카카오TV 제공
여회현/사진=카카오TV 제공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중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이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받았던 만큼 원작과 차별화된 포인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대해 서민정 감독은 "대본을 작업하기 전부터 신경 썼던 부분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세 가지 정도로 얘기를 드릴 수 있다. 우선 차헌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에필로그를 준비했다. 솔이가 왜 헌이를 평생 쫓아다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여자 시청자로서 솔이의 마음이 이해가 갈 수 있게끔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서민정 감독은 "두 번째로는 음악으로 인해 2000년대로 떠나는 추억여행을 꼭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는 다섯 명 캐릭터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서브 캐릭터도 많다. 에피소드가 더 풍성해지도록 노력했다"라고 밝혀 작품에 대핸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대성이 캐릭터가 원작에서는 너무 순애보적인 사랑을 하더라. 그게 너무 짠해서 대성이에게 선물을 주고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대성이가 받게 될 선물이 무엇인지 유추해보시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날 실제로 친구와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 같냐는 물음에 김요한은 "그 친구한테 '나냐 얘냐'라고 질문을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회현은 "제가 소심한 면이 있다. 저는 포기하고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 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소주연은 차헌과 우대성 중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우대성을 꼽았다. 소주연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선택할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끝으로 소주연은 500만 조회수 공약에 대해 "시기가 시기인지라 다 같이 모여서 공약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시청자분을 추첨해서 배우들이 각자 준비한 선물과 손편지와 함께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