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허각이 한층 더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왔다.
오늘(28일) 허각의 신곡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가 베일을 벗었다.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는 헤어짐의 아픈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노을, V.O.S, 루나 등과 작업한 작곡팀 bigguyrobin와 신승훈의 'I Believe',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노을 '전부 너였다' 등을 작업한 히트 작사가 양재선이 참여했다.
허각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많은 리스너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이별의 슬픔을 현실적으로 그린 가사가 마음을 울렸다.
모두 처음이었어 설레어 잠 못 든 것 / 내겐 처음이었어 소리 내 울었던 것도 / 이미 늦었다는 걸 떠날 만했다는 걸 / 내가 초라해진 후에 알았어
미안한 마음 없이 또 다른 사랑하길 / 좋은 사람 만나려 날 스쳐간 것처럼 / 부디 너를 보낸 게 잘한 일이 되도록 / 더욱 눈부시게 웃어주기를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 수없이 부른 이름인데 / 그토록 간절했었는데 / 나는 어쩌다 잊지 못할까 / 어른인 척 보냈으면서 / 뒤돌아 아이처럼 또 울어
이번 허각의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llo'는 지난 10년 동안 함께해 준 팬들과 대중에 대해 전하는 특별한 인사이자 가수로서 걸어온 지난날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앨범이다.
허각은 매번 가슴 절절한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바. 이번 앨범 역시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남을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허각의 신곡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를 포함한 스페셜 앨범 'Hello'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