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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 대체 투입→실검 1위..내일 B1A4 산들 DJ[종합]

입력 2020-12-29 1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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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감사함을 표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을 대신해 대체 DJ로 나선 지 이틀째.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오늘까지만 스페셜 DJ 아나운서 주시은이다. 철업디는 자가격리 중이라 집에서 철파엠을 듣고 있을 텐데, 오늘도 철파엠을 듣고 있다는 인증 문자를 보내주실지 기대해보겠다"고 라디오를 시작했다.

이어 "그리고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철업디의 빈자리를 채워줄 스페셜 DJ가 정해졌다고 하는데, 공개해드리겠다"며 "내일부터 일요일까지는 B1A4 산들 씨가 와주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내일 제가 직장인 탐구생활을 산들 씨랑 함께하겠다. 표정관리가 잘 안될 것 같은데 너무 좋아하면 철업디가 삐칠 수 있으니 자제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한 청취자가 주 아나운서를 향해 "매일 철파엠 듣고 운전하는데 주시은 아나운서의 청량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 곧 또 DJ로 만날 수 있는 거냐"고 하자 주 아나운서는 "2021년 새해 소망을 여기서 만들어갈까보다. 내년엔 DJ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귀여운 야망을 드러냈다.

진행을 이어나가던 중 주시은 아나운서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축하 효과음 속에서 주 아나운서는 "감사드린다, 여러분.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일"이라면서도 "갑자기 수상소감 하는것 같다"고 민망해하기도 했다.

앞서 SBS 측은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 '김영철의 파워FM', '이재익의 시사 특공대' 코너에 출연한 출연진 중 2명이 26일 무증상 상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조치 후 각 프로그램 진행자, 직원, 제작진 중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철파엠' DJ인 김영철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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