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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은희, “아빠와 지낼 시간은 1년에 20일 정도” 숨겨둔 가정사 고백

입력 2014-11-17 2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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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동우 인턴기자]‘힐링캠프’ 홍은희

배우 홍은희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모의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홍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MC와 홍은희는 토크를 위해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으로 향했다. MC 이경규는 “왜 많은 곳 중에서 내장산이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은희는 “내가 곱게 자라서 일찍 결혼하고 고생은 몰랐을 거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결혼하기 전까지 어머니와 생활했다. 그래서 매해 여름 방학이 되면 아빠랑 지낼 수 있었다. 중학생까지 1년 중 10~20일 정도 아빠와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마다 내장산에 왔다. 임종도 여기서 하셨다. 내장산은 아버지의 고향”이라고 밝혔다.

홍은희는 “아빠와 연락을 끊게 된 결정적 이유는 왜 희생하지 않고 우리를 보려고 하나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경제적인 지원을 안 해주자 딸로서 무능해보였다. 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예식장 반주 아르바이트,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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