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소영이 새해 다짐을 전했다.
2일 오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집 사면 이렇게 된다고 왜 아무도 말 안해줬……. (잠깐 조용하다 했더니) 아기가 주말에 보니 많이 컸다. 제일 좋아하는 자세(엄마 무릎에 가슴대고 TV보기) 하는데 등허리가 길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백화점 같은 곳에서 무섭다고 빼액빼액 운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기는 잠들었고, 책을 다 치우고, 삘 받은 김에 서재 청소도 싹 하고 이제 다음주 할 일들을 정리해본다(우리 다이어리 진짜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딱임. 언제든 새로 쓰는 focus list) 우선 순위를 정해보지만 내일부터 딱 2주 간 죽음의 스케쥴. 전 직원과 인사평가 기반으로 정성껏 면담하고, 22년 1분기 가장 급한 도전 목록을 정리해 공유하고, 새로 채용 중인 직군들 면접을 계속 보면서, 각 팀에 업무 목표를 제시할 거다. (가능하다면) 그러면서 2022 루틴도 지켜보자 호호… #스쿼트30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보다 훌쩍 큰 김소영, 오상진의 딸 뒷태와 엉망이 된 책들이 담겨 있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현재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MC를 맡고 있으며, 책방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