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업★]'특송' 박소담, 암 수술 후 근황→열혈 홍보 "두렵기도 했지만 잘 회복중"(종합)

입력 2022-01-11 21: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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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소담이 '특송' 홍보요정으로 나섰다.

배우 박소담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송 장은하씨 내일 개봉합니다. 빨리 만나고 싶죠? 저두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특송' 스틸 여러 장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특송' 측은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이번 홍보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는 박소담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소담은 "직접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못해 죄송합니다. '특송'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회복 중입니다. 다시 한 번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배우로서도 사람 박소담으로서도 아주 많이 건강해야 가능하겠다 항상 생각을 하고 지내왔던 저이기에 저의 상태를 알게 되고 저도 많이 놀라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앞으로 더 건강하게 오래 일할 수 있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 같아서 잘 회복하고 더 관리해서 그전보다 훨씬 더 건강한 모습으로 꼭 직접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소담은 "원톱 주연이라는 말이 정말 쑥스럽습니다. 저도 제 얼굴이 아주 크게 포스터에 나오는 게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극장에 제 얼굴이 아주 크게 걸려 있는 것도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고, 설레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함께 열정과 노력을 다해 만들어 주신 '특송'인 만큼 개봉을 하고,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주연을 맡은 만큼 책임감도 들고 저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대되고 궁금합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의 얼굴로 첫 장면이 시작이 되고, 영화의 마지막까지 저의 얼굴로 끝나게 되는 작품은 저도 처음인지라 ‘장은하’로 작품을 이끌고 나가야 하는 부담감도 물론 있었지만, 부담감보다는 감사함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이런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도 너무나 감사했고, 저를 믿고 ‘은하’를 맡겨주신 만큼 정말 잘하고싶다, ‘은하’를 만나게 돼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요"라며 "제가 또 힘을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저를 항상 응원해 주셨어요. 특히 김의성 선배님, 송새벽 선배님께서 첫 대본 리딩 때부터 '소담아 우리가 널 도와줄게', 모두가 우리 소담이, ‘장은하’ 잘 할 수 있게 도와줄 거라고, 잘할 수 있다고 항상 힘을 주셨어요. 함께 연기했던 염혜란 선배님도, 오륭 선배님도, 현민이도, 현준이도 항상 매 순간 저에게 힘을 주고 저를 보며 환하게 웃으며 '파이팅!'을 외쳐줬었어요. 프리 단계부터 현장에서 연기를 하는 순간까지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이 저를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더 자신감 있게 즐겁게 ‘은하’를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박소담은 "'매드맥스'의 ‘퓨리오사’를 연상해 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드맥스' 개봉 당시 제가 삭발을 했을 때라..주변에서 ‘퓨리오사’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고, 언젠가 꼭 한 번 그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영광이에요. 카체이싱 액션에 있어서는 제가 운전을 해보긴 했지만 '특송' 드라이버인 ‘은하’의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접목이 되어야 하는 만큼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소화해낼 수 있도록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스로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팬분들에게도 '몸도 마음도 건강하자'라는 말을 항상 많이 했었는데, 그 부분을 스스로 지키지 못한 것 같아서 제 건강 상태가 많이 달라진 것 같고 속상하지만..아직 저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앞으로 더 관리를 잘해서 오래오래 일하고 싶어요"라며 "제 목표는 정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항상 말했던 '몸도 마음도 건강'해서 오래오래 제가 하고싶은 일도 하고,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고 싶어요. 아직 못 해본 것이 너무나 많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그동안 못 했던, 못 챙겼던 부분들도 다 돌아보고 잘 회복해서 다양한 모든 걸 경험해 보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표했다.

이처럼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근황을 전함과 동시에 '특송' 지원사격에 나서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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