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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돌싱포맨' 이봉원, 과거 빚 고백 "박미선, 내 소재 많이 털었다…지나가다 맞기도"

입력 2022-01-12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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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봉원이 박미선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 백수진, 최장원, 김은지, 김민아)에서는 이봉원,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 파혼을 고백했던 배도환은 “소개시켜서 만나는 게 싫어”라고 이야기 했고, 배도환의 어머니는 “에휴”라고 크게 한숨을 쉬었다. 탁재훈은 “결혼 정보회사에 등록을 해요”라고 추천했고, 이상민은 “선 보고 잘 안 되는 거 보면 속상하시죠”라면서 맞선에 실패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에 배도환의 어머니는 “말해도 될까?”라면서 재력이 있는 여성을 만나면 자신보다 괜찮은 남자를 만나라고 한다고 답답해 했다.

이상민은 “그 분이 원해서 나온 건데 왜”라며 어이없어 했고, 배도환은 “돈을 앞세우니까 기분이 상하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김준호는 “그럼 돈 없는 사람 만나면 되잖아요”라고 말했고, 배도환의 어머니는 “그건 또 사람이 맘에 안 든대. 엄청 까다로워”라고 폭로했다.

이날, 개그맨 이봉원과 박준형이 돌싱포맨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이상민은 이봉원에 “위태위태하다 이런 상황이 몇 번은 있으셨는데 어떻게 29년 동안 무사하신 겁니까”라면서 “우리에게 형님이 우상인 게 지금까지 무사한 게 너무 궁금하거든”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어 “7번이나 사업 실패. 손만 대면 쪽박 치는 스타”라고 언급했다. 이봉원은 “괜찮아 옛날 얘기는 지나간 거니까 상관 없어. 우리는 연예계 쪽에 있다 보면 사업 계통엔 잘 모르잖아요. 그러니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그러다 보면 노하우가 쌓이는 거지”라면서 “속은 쓰릴지 몰라도 겉으로는 절대. 전혀 티 안 내지. 손 벌리지도 않고”라고 이야기했다.

이봉원은 “애 엄마가 한 때 내 소재를 많이 털었지. 한 번은 하지 말라고 그랬어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때리고 그러니까.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라고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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