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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타임’ 여서정X여홍철, 국대 선발 후 ‘안도’→이정후X이종범, '잡기' 대결(종합)

입력 2022-01-26 2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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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스포츠 1,2세대들의 함께 시간을 보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스포츠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서정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그려졌다. 평행대 종목에서 실수를 한 여 선수는 “이미 떨어졌으니까 만회는 못하죠, 근데 이제 남은 걸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죠”라고 남은 경기에 집중했다. 여 선수는 부상의 여파로 훈련에서 ‘여서정 기술’을 실패했던 바. 그러나 선발전에서는 큰 실수 없는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쳤고 박세리는 “실전에 엄청 강하네요”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선발전을 지켜보던 여홍철은 “자기 기술 다 빼놓고..”라며 아쉬워했다. 김채은 씨는 영상을 보며 “유리첸코 기술을 했다, 서정이에게는 가장 쉬운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여 선수는 “5위 안에만 들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여서정은 4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는 소식을 듣자 그제서야 안도의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감독과의 통화 막바지 “고생했어”라는 말에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다. 박세리는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을까요”라며 공감했다. 여 선수는 “됐다… 좋다”라며 “고생했다 나 자신”이라고 웃었다. 김채은 씨는 “영상을 보니 아빠는 정말 다정하게 나오네요, 그에 비해 저는 정말 쌀쌀맞게 나오고”라며 웃었다.

한편 지난 방송에 이어 딸 예린 선수와 탁구 내기를 한 유남규는 2대 0으로 지자 “결승전은 5세트거든?”이라며 패배를 인정하지 못했다. 유남규는 앞서 내기 탁구가 성사됐을 때 “3세트만 하는 거야”라고 못박았던 바. “다섯 세트라고 우기신 이유가 뭐예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유남규는 “예린이가 역전패를 많이 당했다고 했잖아요? 멘털을 흔들어놓고 싶었어요. 심판이 못보거나 하는 상황에 대비해서 해보고 싶었다”고 숨은 계획을 밝혔다.

3세트는 유남규의 리드였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유예린은 “원래 3세트였는데”라고 중얼거렸고 유남규는 “그런 얘기 하지 마”라며 “자꾸 과거 생각하면 지는 거지, 하기로 했으면 승부에 집중해야지”라고 엄격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예린은 “이기고 있을 때 역전패를 계속 당한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승리한 유남규는 "아빠가 우긴 게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래도 경기가 끝나고 악수하고 나오기 전까지는 집중해야 한다, 서운한 것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여기서 꼭 저렇게 울렸어야 했나"라고 말해 웃음을 주면서도 "저는 이해한다, 억울한 것"이라고 예린의 감정에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휴일을 함께 보내게 된 이종범, 이정후 부자는 '잡기 대결'을 펼쳤다. "어렸을 때 동네 골목에서 주름 좀 잡았다"고 자신감을 보였던 이종범은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해 화제가 된 '달고나 게임'에서 아들 이정후를 이겼다. 그러나 고스톱 초보인 이정후에게 무참히 진 후 "기에서 진 것"이라고 변명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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