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혜진이 가족과 함께 맞이한 설 명절 풍경을 전했다.
1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댁 오면 마사지해주는 막내 고모도 있고 상팔자네 엄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지온이 누워서 얼굴에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해주는 주인공은 다름아닌 지온의 막내 고모이자 아빠 엄태웅의 누나. 엄태웅은 둘째 누나인 가수 엄정화를 비롯해 총 세 명의 누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은 눈을 감은 채로 평온하게 막내 고모의 마사지를 즐기고 있다. 친가를 찾았다가 호사를 누리고 있는 듯 보인다. '조카바보'로 유명한 엄정화 역시 평소 지온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 화제를 모았던 바. 고모들의 예쁨을 한몸에 받는 지온의 명절 근황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윤혜진은 "그러나 잠들면 한순간에...짓궂은 정선고모"라는 글과 영상으로 추가 게시물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지온의 얼굴에 잔뜩 낙서가 된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마사지를 받던 지온이 세상 모르게 잠들자 막내 고모는 지온을 놀리기 위해 일자 눈썹부터 커다란 점과 수염까지 그려놓은 것. 짓궂은 장난이 폭소를 안기는 가운데 화목하고도 유쾌한 이들 가족의 명절 풍경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남편 엄태웅은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 이후 최근 5년 만에 '마지막 숙제'로 복귀를 확정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