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3억 상금 그냥 있어, TV조선 픽 아냐"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 솔직 입담(컬투쇼)

입력 2022-02-03 1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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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이 유쾌한 입담부터 라이브 실력까지 선보이며 오후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의 톱3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연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들은 "끝나도 정신이 없다"며 "경연 때는 무대만 준비하면 됐는데 이젠 어디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하고 인터뷰를 하러 가야하고 이런 것들이 생기니까"라고 바쁜 나날들을 설명했다.

최종우승의 주인공인 박창근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수령하기도 했다고. 그는 "앞으로 또 계속 세금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다"며 "전 정말 똑같다. 현 상태, 바깥 상태, 내 상태 다 똑같다"고 변함 없는 상태임을 전했다. 황치열 역시 "충분히 이해한다. 내가 바뀐 것 같아도 환경이 바뀔 뿐 자기는 그대로라는 말씀인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솔로몬이 재정상태에 대해 짓궂게 묻자 박창근은 "똑같다. (돈이) 그냥 있다. 걔가 그냥 거기 있다"고 강조하며 "제 내적 외적 문제들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고 주변에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다. 감사하고 미안하고 여러 감정들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국민가수'에 출연한 계기는 무엇일까. 김동현과 이솔로몬은 각각 어머니와 친구들을 꼽았다. 이런 가운데 박창근은 "잘못 나간 기사가 있어 정정하고 싶다. TV조선 쪽에서 저를 픽업했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다. 이런 경연 대회가 있다고, 내일은 국민가수라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생각을 해보라고 한 것"이라며 "이 경연대회의 취지를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또 그전까진 연령제한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풀리면서 저 같은 사람에게도 이런 게 있다고 알려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경연 대회를 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잘 보지 않는다. 제가 나가리라고는 제 인생을 걸고 생각도 안했다"면서도 "코로나 문제도 있었고, 그 많은 것들 중에 작가님이 이 경연대회를 소개하시면서 하시는 이야기들이 이상하게 감동적이었다. 저를 픽했다는 건 정말 잘못된 것이다. 저는 예선부터 솔로몬과 동현이처럼 다 참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이솔로몬의 유창한 영어 실력 역시 눈길을 모았다. 평창 동계 올림픽 통역요원을 거치기도 했다는 그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어 말씀드리고 싶었다. 완전 동시통역이 아니라 수행 통역이라고, 귀빈 분들 오시면 조금 안내해드리는 정도다. 그런 게 아닌데 부풀려진 것 같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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