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박은혜가 박명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전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명수 선배님을 처음 본게 오래전 말달리자 라는 mbc예능 엠씨 시절이었다..그때 한참 버럭 이미지로 막연히 무서운 분일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쉬는 시간 그당시 모 개그우먼 후배분에게 너무나 따뜻하게 용기가 되는 말들을 해주시고 본인도 예전에 그랬다며 응원해주시고 아무튼 그날 그 모습을 우연히 본 후로 나는 박명수 선배님은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늘 마음으로 응원해왔었다"고 적었다.
이어 "그 후로 한참 시간이 지나 얼마 전 #대한외국인 녹화를 갔는데 역시나 너무나 친절히 챙겨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또 한번의 감동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도 20년이 넘게 일을 하고 있지만 선배에게 듣는 따뜻한 한마디가 아직도 큰 힘이 된다.. 처음 본 사이일때도 그저 지나가며 친근하게 '은혜야~'하며 이름 한번 다정하게 불러주는 선배님들의 인사 한마디에 그날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고 그런다..ㅎ"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 선배님들은 기억 못하시겠지만 나에게는 감사함으로 평생 마음에 남아 있다.. 나도 후배의 이름을 외우고 후배에게 먼저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어야 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이렇게 좋은 선배를 만나면 내가 그렇게 살고 있는지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박은혜는 "아무튼 이날 박명수 선배님 덕분에 너무 힘이 나는 나머지 체신을 지키지 못하고 정신없이 촬영을 했는데 ㅋㅋㅋ 제발 플리즈 잘 나왔길 …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와 박명수가 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투샷이다.
한편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KBS2 드라마 '연모'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