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우 차서원이 낭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날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의 낭만 가득한 반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서원은 "32살 배우 차서원입니다. 자취 11년차입니다. 이 집에 온 지는 3개월째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일어나자마자 두꺼운 옷을 챙겨 입은 차서원은 목욕 용품을 챙겨 계단을 내려갔다. 특이한 집 구조에 이어 초미니 화장실에 키는 "이거 기차 안에 있는 세면대 저렇게 있지 않아요?"라며 신기해했다. 그리고 박나래는 "약간 지하에 있는 호프집 화장실 같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차서원은 "저희 집은 2층과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제가 거주하고 있는 방이 하나 나오고, 처음 이 공간에 들어 왔을 때 거주하시던 분들이 힘하게 무관심하게 맞아주셔서 '청춘들은 이런 느낌인가?' 계약을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차서원은 "보일러가 없어서 기본적으로 겨울에는 10도 밑으로 다 떨어진다. 3층은 온풍기를 틀면 편하게 잘 수 있다. 2층은 온풍기로 따뜻하게 할 수 없더라"라고 말했고, 올리브유가 얼어있는 모습으로 회원들이 경악했다.
차서원은 거실 옆 숨겨져 있던 공간을 공개했다. 차서원은 "제가 만든 '남영관'이라는 바입니다"라며 "저희 집에서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숨겨진 공간인 남영관이라는 바다. 한달정도 동안 열심히 꾸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서원 집에 친구들이 찾아왔다. 차서원은 "제가 주력 상품으로 미는 술은 와인의 사이다를 섞는 차서원의 가장 맛있는 와인 '차가와'라고"라며 어필했다. 이어 차서원이 타준 와인을 먹은 친구들의 싸늘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을 보내고 차서원은 "다 갔겠지?"라며 무언가를 설치했다. 차서원은 "코로나 시대에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 굉장히 소중한 방역기다. 손님들이 다 가시거나 밖에 나갔다 온 저한테 뿌려서 사용한다"라고 설명했다.
스케줄이 끝난 이은지가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렀다. 이은지는 다양한 음료수부터 미역국밥, 케이크를 골랐다. 이어 이은지는 자신의 생일이라며 "제가 가족들 품을 떠나 독립을 하고 처음 맞는 생일이다. 생일은 항상 가족들이랑 같이 보냈거든요. 스케줄이 붙어있는 바람에 조촐하게 제가 좋아하는 음식, 저만의 공간에서 혼자 생일 파티를 해보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은지는 집앞에 잔뜩 도착해있는 생일 선물들에 얼떨떨해했다.
생일 2시간 전 이은지는 "아침 일곱시에 나가서 한끼도 못 먹었네 너무 배고파"라며 사온 재료들을 꺼냈다. 이은지는 "편의점 음식들을 많이 애용하는 편이다. 편의점 음식이라는 걸 느끼게 되면 쓸쓸해진다. 제가 좋아하는 편육으로 요리를 해보려고 한다. 집밥을 먹고싶다. 요리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편육을 좀 더 맛있게 먹어보자"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요리 천재 아니야?"라며 자신의 편의점 요리에 감탄했다. 이어 이은지는 칵테일 키트를 이용해 칵테일을 만들며 흥을 터트렸다. 요리를 완성한 이은지는 "12시가 땡하면 저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축하하고 싶은 마음에서 12시를 기다렸다"라며 생일을 기다렸다. 그리고 이은지는 SNS에서 유행중인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맞췄다. 이후 이은지가 셀프 생일파티를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