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야구선수 강백호가 껌 논란 이후 힘든 심정을 밝혔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야구선수 강백호가 고민을 털어놓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백호는 "제가 작년에 이슈가 됐던 일이 있었다. 그때 이후로 멘털 쪽으로 흔들려서 슬럼프가 왔었다"라며 그 사건 후 "괜히 혼자 있고 싶고 기분이 좋았다가 나쁘고 갑자기 어지러워지고 잠도 잘 안오고 야구장이 가기 싫었다. 야구가 하기 싫었다. 제가 한참 제일 잘했었는데 하고 싶지가 않았다. 야구장을 나가면서 그 근처를 계속 맴돌았다. 가기 싫어서"라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강백호는 "말을 못하겠더라. 팀이 1등을 하고 있었고 저의 안 좋은 기운을 팀원들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원래 진지한 얘기를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