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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돌싱' 최고기 "8개월간 여친無, 둘째는..공황+우울증 와 힘들었다"

입력 2022-02-09 1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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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유튜브 캡처
최고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고기가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오후 유튜버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 둘째 계획?! [인스타 Q&A 질문과 답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고기는 현재 사랑 중이냐는 질문에 "8개월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다. 감정만 줄 수 있는 사람만 만나고 싶은 요즘이다. 제가 누군가에게 깊숙히 사랑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좋은 분 있으면 그래도 만나려고 생각은 있다"고 답했다.

최근 최고기는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방구석래퍼'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제가 집밖을 잘 못 나간다. 방구석에 있는 래퍼기 때문에 '방구석래퍼'에 출연하게 됐다. 저도 이곳저곳 출연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방송과 편집을 하면서도 내 안에 있는 것을 끌어내고자 지원서만 내봤다. 마음적으로 건강해지려고 해봤고 제가 최근에 공황과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버티기가 좀 힘들었었다. 이번 2월 24일에 나오는 앨범에도 저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많다. 앨범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질문은 "나중에 재혼하면 자녀를 낳는다? 솔잎으로 만족한다?"였다. 최고기는 "일단은 솔잎이로 만족할 것 같기는 한데 그분(미래의 배우자)의 생각을 더 중요시할 것 같다. 서로 퍼즐처럼 맞춰졌을 때 상의도 많이 해보고 가지고 싶다고 하면 저는 같이 키울 수 있고 동의는 한다"고 말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 출연했던 최고기. 한 네티즌의 악플로 고생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좋은 쪽으로 흘러갔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우이혼'이라는 것에 대해 이혼가정, 깻잎님과의 이야기 이런것들을 중점으로 두고 나간거기 떄문에, 물론 출연료 욕심도 있었고. 남이 공격하는 악플은 전혀 신경 안썼다. 오로지 깻잎, 솔잎, 머니를 위해 출연했고 인기도 얻었기 떄문에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우이혼' 출연 전에는 깻잎님이랑 그렇게 친한 느낌이 아니었는데 더 친해지고 좋았다. 악플은 상관 없었고 이혼은 해본 사람만 알고 아이도 키워본 사람만 알기 떄문에 모르는 사람이 악플을 단다고 생각한다"고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솔잎이를 위해서 재혼을 할 것이냐, 안할 것이냐"라는 물음에 "(재혼을 한다면)솔잎이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고 상대방도 양육에 대해 충분히 이해해야할 것 같다. 솔잎이를 위해 모든 것을 결정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최고기는 "기댈 사람이 많이 없다. 방송하면서 시청자분들한테 터놓고 얘기하거나 진짜 속 깊은 이야기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고 푼다. 근데 또 친구만으로 안 되는 것들이 있지 않나. 그때 우울증과 공황이 와서 힘들었는데 잘 이겨낸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솔잎이한테 많이 기대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은 솔잎이다"라고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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