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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18년 만에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에 "믿기지 않지만 기쁘게 보내기로"

입력 2022-02-09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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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인스타그램
황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황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에게 하고 싶은 말을 했다.

9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는 사진과 함께 "2004.Dec~ 2022. 4 Feb. Good bye JINS. See you in HEAVEN. 진쓰야 너무 고마웠어"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족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해줘서 행복했어.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우리는 널 기쁘게 보내기로 했단다^^ 다음에 내가 진쓰 니가 혜정이 라도 또 만나면 좋겠구나. 무지개에서 기다려~~ 사랑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황보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모습이다. 18년간 함께해온 황보의 마음이 얼마나 슬플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한편 황보는 2000년 샤크라로 데뷔,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예능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황보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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