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고스트 닥터' 김범, 정지훈에게 의사수업 받아..."실력자 만들어줘"(종합)

입력 2022-02-16 0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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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고스트 닥터' 캡처
tvN '고스트 닥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범이 정지훈과 함께 성장하고자 했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PD 이승훈, 조아라/극본 김선수)14회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에게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고승탁(김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민을 만난 고승탁은아버지 죽음을 알리며 두렵다고 했다. 고승탁은 "나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는데 늘 그게 무서웠다"며 "또 나때문에 누군가가 죽게될까봐 난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 그렇게 못 살 것 같으니 나 좀 가르쳐 달라"고 했다. 차영민이 무슨 소리냐는 듯 쳐다보자 고승탁은 "그러니까 내 손으로 사람을 살리는 그런 의사로 날 만들어 달라는 거다"고 했다.

이에 차영민은 "병원도 환자도 다 피곤하고 지쳤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하지만 고승탁은 "교수님이지 않냐"며 "가만히 있는 사람 흔들어서 나 바꿔 놓은 사람이고 죽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그 의사 가운의 무게라는 거 나도 교수님 처럼 감당해 보겠다 그거다"고 했다.

이후 테스(성동일 분)에게 고승탁은 "혹시 저 때문에 못 떠나신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테스는 "그랬다면 어쩧거냐"고 했다. 이에 고승탁은 "그때 왜 저를 살리신 거냐"고 물었다. 테스는 "그땐 내가 의사 가운을 입고 있었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차영민은 "너랑 나 종교, 혈액형, 별자리가 아니라 누군가의 몸을 빌려 너와 나를 살린 그 양반인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나서 차영민은 고승탁에게 빙의했다. 이후 한승원이 등장했다. 고승탁은 한승원을 보더니 "왜 날 보는데 똥 씹은 표정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승원은 "장민호(이태성 분)에게 있었던 일 네가 꾸민 짓이냐"며 "내 동생 몸에 들어가서 해코지라도 하려고 하냐"며 따졌다. 그러자 고승탁은 "오늘 할말 있어서 온거다"며 "이애는 누구도 망칠 수 없는 애고 이제부터 시작이니 두고보라"고 했다.

또 고승탁은 "나 없는 틈을 타서 무슨 일 저지르려고 한 거 안다"며 "이 사람 더이상 건드리지마라"고 경고했다.

이후 고승탁은 본격적으로 차영민 밑에서 수업을 받기로 했다. 고승탁은 차영민의 연구실에서 차영민에게 수술 지도를 받기 기작했다. 그렇게 고승탁은 점점 성장해 나갔다.

그리고 나서 오수정(손나은 분)은 병원으로 돌아온 고승탁을 보더니 "사직서 찢으려 하니 없었다"고 했다. 이에 고승탁은 "너희 할아버지가 날 살렸다"고 말했다. 오수정의 할아버지가 바로 오준영 흉부외과 과장이자 테스였던 것이다.

20년 전 어린 오수정은 "우리 할아버지 죽었는데 남자애 데리고 저기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당시 테스는 어린 고승탁을 차영민의 몸으로 들어가 살렸었던 것이었다.

이후 고승탁은 응급실에서 CPR 후 가망없어 보이는 환자에게 뛰어갔고 살릴려고 애썼다. 다행히 환자는 의식을 찾았다. 이를 차영민이 지켜보고 있었고 기뻐했다. 이와중에 장세진(유이 분)은 고승탁과 차영민의 관계를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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