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세영의 입담이 눈길을 끈다.
19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세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던 이세영은 드라마에 대해 "여러 기록과 역사적 사실 등을 공부했다"며 "좋은 사람들과 만들어서 즐겁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세영은 드라마가 끝난 근황에 대해서 스포츠를 즐겨 봤다며 "프리미어 리그 좋아하고 축구 게임도 좋아해서 하다가 서버가 종료돼서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멤버들 중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강호동과 서장훈이라고 했다.
이세영은 "만화 '슬램덩크'에 관심을 가진 게 작년이었는데 운동계에서 정점을 찍었던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운동을 끊임없이 하며 정점을 찍었던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궁금했다"며 "난 두 사람이 존경스럽고 닮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했다.
이수근은 "그럼 연인으로 스포츠 선수는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세영은 "만나고 싶지는 않다"며 "다치면 마음이 아플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 중 이상형이 있다고 알렸다.
이세영은 이어 "아버지가 합기도 9단으로 무술을 하셨는데 관절 등 몸이 너무 아프다고 하셨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세영은 이진호가 희망짝꿍이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이에대해 "옛날 부터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호는 기뻐하며 "날 좋아하는 사람이 곳곳에 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이어 "이진호는 일단 귀엽고 재미있다"며 "진짜 세자책봉 때 부터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또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진호는 매미 개인기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이세영은 "그런 거 안 해도 난 네가 좋다"며 "그러니 안 해도 된다"고 팬심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과거 이세영이 만 9세 당시 출연했던 방송분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어린 이세영은 "화가, 미스코리아, 대통령 3가지 다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이세영은 과거 귀신을 본 이야기를 전했다. 이세영은 "어느날 밤에 늦게 들어가는 데 휴대폰이 없었고 집 전화로 엄마가 마중을 나오라고 하셨다"며 "우리집에서 역으로 내려가는 길이 대로변이 있고 산길이 있었고 난 산길로 갔는데 엄마가 안 오셔서 상가에서 전화를 하니까 이미 가셨다 해 다시 산길로 돌아간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산길로 가다가 귀신과 딱 마주치고 '놀랐잖아요 언니'이런거다"며 "긴머리에 휴대폰을 하는데 얼굴이 없었다. 뒤도 안 돌아보고 해코지 할 것 같아 집으로 갔다"고 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