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판빙빙이 한국 드라마로 국내 시청자들을 만난다.
21일 JTBC 드라마 '인사이더' 측은 헤럴드POP에 "판빙빙이 특별출연한다. 촬영을 완료한 상태이며, 캐릭터 설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드라마 전개상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판빙빙은 올해 초 내한해 '인사이더' 촬영을 마쳤다고.
'인사이더'는 잠입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드라마.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정만식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판빙빙은 지난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로 데뷔. 영화 '휴대폰' '도화선', 드라마 '양귀비의 대당부용원' '절대쌍교2005' '무미랑전기' 등에 출연한 중국 톱스타다. 이후 판빙빙은 탈세 의혹에 휘말리며 4개월 간 실종설을 겪기도 했다.
이후 판빙빙은 탈세 혐의로 중국 세무국에 총 8억 8000만 위안(한화 약 1509억원)을 선고 받았으며, 자숙을 거쳐 영화 '355'로 복귀했다.
중국, 한국, 홍콩, 일본의 합작영화인 장지량 감독의 '묵공', 중 합작영화 '소피의 연애매뉴얼', 한중일 합작 영화 '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한국과도 인연을 가지고 있던 판빙빙은 이번 드라마 '인사이더'를 통해 브라운관으로도 한국 대중들을 만나게 됐다.
판빙빙이 보여줄 모습은 어떨까. 벌써부터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