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POP초점]방준석 음악감독, 위암으로 별세..'사도'·'모가디슈' 등 작업(종합)

입력 2022-03-26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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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석/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방준석/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준석 감독이 별세했다.

26일 오전 7시 영화 음악감독 방준석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고인은 몇 년 전 위암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2020년 가을 재발해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故 방준석 감독은 1994년 이승열과 함께 밴드 유앤미블루를 결성, 첫 앨범 'Nothing's Good Enough'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1997년 밴드가 해체한 뒤에는 영화 음악감독으로 활약했다. '라디오 스타', '베테랑', '사도', '박열', '신과함께' 시리즈, '자산어보', '모가디슈' 등을 작업했다.

제28회 청룡영화상, 제29회 청룡영화상, 제36회 청룡영화상, 제42회 청룡영화상, 제17회 부일영화상, 제30회 부일영화상 등에서 음악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 영화 대표 음악감독인 그의 비보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이다. 장지는 미국 뉴욕주 켄시코 가족공원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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