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 김태리 고백에 "흔들리고 싶어"…질투 폭발(종합)

입력 2022-03-26 22:34:56
    • 복사완료!

tvN '2521' 방송캡쳐
tvN '2521'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남주혁이 김태리 고백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백이진(남주혁 분)이 나희도(김태리 분)가 오빠라고 부르는 펜싱 선수에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희도는 백이진과 키스에 "실수 아니야. 달라지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이진은 나희도의 말에 답하지 않았고, 나희도는 "이런 사랑은 안되는거야? 너는 나를 사랑하지만 이런 사랑은 안된다는거지?"라고 물었고 백이진은 "나는 니 발톱의 멍이 다 나았는지 그런 걸 더 걱정해"라고 답했다. 이에 나희도는 "알겠어 무슨 말인지. 갈게"라며 집으로 들어갔다.

백이진이 양찬미(김혜은 분)에게 신재경(서재희 분)과 관계를 물었다. 양찬미는 "눈치 빠르네 우리 사연도 빡세지"라며 "신재경은 나에 대한 단독 보도를 가장 많이 한 기자가 됐다. 그리고 더이상 친구는 못됐다. 선수랑 기자 사이가 결국은 그렇더라"라고 신재경과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했다. 양찬미는 "기자님한테 그런 순간이 오면 어쩔거냐. 그게 나희도 일이라면 어떨거 같아요?"라고 질문했고, 백이진의 고민이 깊어졌다.

백이진을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나희도는 "이런 사랑은 안된다고 말하지마. 니가 나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랬지. 내가 널 어떻게 생각하는지랑은 관계 없는 일이라고 나도 마찬가지야. 내 사랑은 이래. 하지말라고 하지마. 보고 싶어서 왔어"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여전히 답이 없는 백이진에 "나 한시간 기다렸어 추워. 호빵 사줘"라며 평소처럼 대했다.

백이진은 한시간 기다렸다는 나희도에 목도리를 둘러주며 걱정했고, 불안해하는 나희도에 "아무말도 안해도 돼. 그냥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백이진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나희도에 얼굴을 피했고, 나희도는 "키스하려던 거 아니거든? 실밥 떼주려던 거야"라며 억울해했다. 이후 혼란스러운 마음에 술을 마신 백이진은 누군가에 전화해 "나희도 너랑 나는 그러면 안돼. 결국 널 실망시킬거야. 어떤 식으로든. 근데 나 흔들려. 흔들리고 싶어"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백이진의 전화를 받은 문지웅은 "이진 형이랑 한거 맞네. 재밌어"라며 재밌어했다.

이어 나희도가 오빠라고 부르는 펜싱 선수에 백이진이 "난 백이진이고 쟤는 오빠고"라며 질투했다. 백이진은 나희도가 두고 간 장갑에 "아주 오빠한테 정신 팔려서 장답이고 뭐고 안중에도 없지"라며 '오빠가 마시는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라는 쪽지를 남기고 떠났다. 이를 후회하고 돌아간 백이진은 이미 쪽지를 발견한 나희도에 민망해했다. 그리고 나희도가 그런 백이진을 귀여워했다.

백이진은 "나는 그 말 때문에 국장한테 불려가 욕 먹었어. 그 따위로 마음을 담아 말하면 안되거든 기자는. 널 만난거 널 사랑한거 후회안해. 너한테 흔들리는 거 흔들리고 싶었던 거. 그건 내 실패지. 사사로울리 없는 내 실패. 희도야 멀어져보자 우리. 우리 둘은 뭐든 할 수 있었어. 그러니까 이것도 해보자"라고 말했고, 나희도는 "내가 키스 안 했으면 이런 일 없었어? 이런 사랑 안 할게. 하지 말라면 안할게. 그냥 오늘 같이 눈 맞고 싶었어. 그건 한번도 안 해본거 같아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나희도는 "나 울잖아 백이진. 뭐든 상관없어. 무지개든 이런 사랑이든 저런 사랑이든. 나 못 잃겠어. 잃을 수가 없어. 그러니까 한발자국도 멀어지지 말라고"라고 소리쳤고, 백이진이 뛰쳐나와 나희도에게 키스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