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POP초점]"코카인 댄스 동참"..'스텔라' 손호준X이규형X허성태의 힐링 코미디(종합)

입력 2022-03-29 17: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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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손호준과 이규형, 허성태가 힐링의 코미디로 만났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스텔라'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려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를 비롯해 권수경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손호준은 "대본을 너무 재밌게 읽었다. 대본만큼만 연기하면 되겠다 생각했다"며 시나리오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스텔라가 오래돼서 걱정을 했는데 차량을 정비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안전했다. 잔고장도 없었다. 추격전을 찍는 데 무리가 없었다"며 또 안전한 환경 속 촬영을 했음을 알렸다.

그는 또한 "수입이 생기기 전까지 친형 집에서 살았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오디션을 보러 가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형이 대출로 차를 사줬다. 신기하게도 그 차를 타고 다니고 '응답하라 1994'를 만났다. 차 대출도 갚아주고 새 차를 사줬다"며 차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규형도 손호준과 마찬가지로 대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감독님과 손호준, 허성태 배우님이 하신다는 말을 듣고 재밌게 촬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들과의 호흡을 기대했다고 말했다.

허성태는 서사장이 당하는 모습들이 세게 느껴져야 통쾌하게 느끼실 거라 생각했는데 영화에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만족했다. 그는 또한 "무서운 악역이지만 서사장 무리들과 재밌는 부분을 담으려 했다"며 "액션신이 예상 외로 너무 멋있게 나왔더라. 기분이 좋았다"고 웃었다.

손호준과 이규형은 앞서 허성태가 100만 관객 돌파 시 코카인 댄스를 추겠다고 했던 공약에 대해 자신들도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손호준은 "제일 형님이 뭔가를 하시면 저와 규형 형이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동참하겠다"고 했고 이규형도 "춤은 못추지만 성태 형 뒤에서 열심히 춰보겠다"고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수경 감독은 코로나19 이전에 '스텔라' 촬영을 완료했었음을 밝히며 "코로나19 이전에 '스텔라'를 연출하고 선을 보일 때 나름의 메시지는 가족에 대하 이야기였다.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가족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이 가치만큼은 지키켜야 한다는 주제가 머릿속에 있었는데 코로나19가 터지고 더 강해졌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개봉하는 첫 코미디 영화가 아닌가 싶다. 힐링이 되는 영화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스텔라'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관객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4월 6일 개봉 예정.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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