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임재혁이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배우 특집으로 배우 이미영, 박준면, 심형탁, 서지석, 박재민, 임재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이미영을 보고 "저는 선배님의 모든 작품을 챙겨 보고 있는 열혈 광팬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미영은 "저는 이찬원을 '전국 노래 자랑' 때 부터 좋아했다"고 했다.
이에 이찬원은 "전 성공한 덕후인 것 같다"며 좋아했다. 그러자 이미영 역시 "오늘 일기 쓸 것"이라고 했다.
이미영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섭외 전화를 받고 너무 설레더라"며 "다시 태어나면 가수로 태어나고 싶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미영은 두 딸을 언급했다. 이미영은 딸에 대해 "전보람이 많은 도움을 줬는데 그러다 보니 고음을 올라갈 때 좀 수월하더라"고 했다.
이미영에 열정에대해 박재민은 "선배님이 맨날 연습실에 오신다고 하더라"며 "보컬 트레이너에게 '다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지 말고 나만 예뻐해 달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심형탁이 무대에 섰다. 심형탁은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해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번째로는 박재민이 나섰다. 박재민은 배우부터 스노보드 선수, 국제 심판, 해설가까지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진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박재민의 선곡은 바로 이문세의 '붉은노을'이었다. 무대를 하다가 박재민은 비보잉을 선보이기도 했다. 결과는 박재민이 1승을 차지했다.
박준면은 박재민에 이어 세 번째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박준면은 "전 JYP가 아닌 JMP다"라며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박재민을 꺾지는 못했다.
이어진 무대는 서지석이 꾸미게 됐다. 서지석은 스튜디오에서 박재민을 향해 "정면대결으로 제대로 이겨주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서지석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선곡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서지석은 멋진 무대를 선보였지만 박재민을 꺾지 못했다.
이후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임재혁의 무대가 꾸며졌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임재혁은 "지하철에서 어떤 커플이 저를 툭툭 치면서 '지금 우리 학교는' 나오지 않았냐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했다. 임지혁은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선곡해 박재민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이미영이 무대를 선보였다.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선곡해 열창했으나 임재혁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