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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현빈♥손예진, 결혼 배경=양가 부모 있었다..父외모·해병대 닮은꼴 '운명'(종합)

입력 2022-04-02 16: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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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지난 31일 결혼식을 올린 현빈, 손예진 커플에 대해 다뤘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목격담이 나오면서 네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거듭 부인하던 두 사람이 정식 교제를 인정한 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부터.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만남에 온라인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빈, 손예진의 어린 시절 외모가 닮은 것은 물론, 손예진 아버지와 현빈의 닮은꼴 외모까지 눈길을 끌었던 바다. 특히 두 사람은 해병대 출신이라는 공통점까지 가지고 있었다. 패널들이 "운명이네"라며 감탄을 쏟아내는 가운데 '연중' 측은 두 사람의 결혼이 양측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그런 두 사람은 서울 광진구 야외 결혼식장에서 지난 31일 4시 식을 올렸다. 축사 낭독은 절친 장동건이 맡았으며 사회는 박경림, 축가는 거미, 김범수, 폴킴이 담당했다. 하객으로는 안성기, 고소영, 황정민, 정해인, 하지원, 전미도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하며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라인업을 자랑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손예진은 이때 "자기야 안녕?" 운을 떼며 "오늘은 드디어 우리 결혼식 날이네.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라고 수줍게 말해 달달함을 안겼다. 이에 현빈은 "서로를 알아가며 이해하고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많이 웃고 우리에게 주어진 이 모든 것들을 감사히 생각하자"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 탄생. 오랜 시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두 사람인 만큼 이들의 만남에 온세상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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