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하얀이 아들 셋에 이모에서 엄마로 불렸던 벅찬 순간을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오형제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됐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과 18살 나이차와 아이셋을 둔 돌싱이라 부모님 그리고 주변 반대에 부딪혔었다며 “한번도 제가 그런 연애를 해본 적도 없고 이런 부분을 어떻게 풀지, 엄마를 어떻게 설득하지 두렵기도 했지만 우선 옆에 있는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라고 당시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이어 “저희 엄마도 그런 재혼 가정이었고 되게 기뻤어요. 엄마가 외롭지 않겠구나. 엄마를 잘 챙겨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정말 다행이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받아줬겠지”라고 가정사를 고백했다.
김숙은 “어느 순간 엄마라고 자연스럽게 불렀는데 그때 어땠어요”라며 결혼전 돌싱남이었던 임창정의 아들 셋에게 인정 받았던 순간에 대해 물었다.
서하얀은 “되게 벅찼어요. 드디어 나를 엄마로 인정해주는 구나. 엄마라고 불러주는 순간 책임감이 생기잖아요. 그걸 최대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풀어 줄까”라며 친구처럼 편해서 아이들 편인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야기 했다. 패널들은 당시 26살의 젊은 나이였던 서하얀의 어른스러움에 존경심을 표했다.
이날 임창정과 서하얀은 열렬했던 연애와 양가 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 상견례까지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동상이몽 시즌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