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전미라가 중학생 딸의 성장에 울컥했다.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앞은 한번씩 탄적이 있지만 혼자 강남에서 집까지 처음 환승해서 전철타고 버스타고 온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혼자 버스, 지하철을 타고 강남에서 집까지 찾아 오고 있는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미라는 중학생 딸이 팔에 집까지 오는 방법을 써놓을 정도로 긴장을 했었다면서 "조금 긴장 됐는지 아빠하고 통화하면서 잘 타고 잘 찾아왔다. 조금 불안 했어도 혼자 할 수 있도록 해주니 본인 만족감이 크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제부터는 실패해도 혼자 해야 하는 것들을 늘리고 경험하는게 얼마나 값진지 알아갈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기회를 많이 주려구요.. 우리 라임이 용기 최고"라면서 점점 커가는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