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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최은호 "패션쇼 수익 최대 10억, 10% 남아"→107kg 정호영 다이어트 선언[종합]

입력 2022-04-10 18: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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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최은호, 김병현, 정호영과 직원들의 일상이 시선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 최은호, 김병현, 정호영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스페셜 MC로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출연했다.

패션쇼 보스 최은호는 장원영에 대해 "셀럽 초대 0순위다. M사 앰버서더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패션쇼 런웨이 같이 서보고 싶다"고 반겼다. 마침 키도 큰 장원영은 "지금 173cm"라며 모델 꿈을 꿔본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은호가 서울패션위크를 준비하는 과정이 이어졌는데, 여기에서 예산을 놓고 직원들과 다시 한번 정면충돌해 스튜디오의 탄식을 불렀다. 예산에 맞춰서 일을 진행시켜야 함에도 최은호는 예산을 벗어난 그 이상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

맥시멀을 원하는 최은호와 달리 직원은 모던한 톤으로 비용을 아끼는 것을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하지만 최은호는 "이 친구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원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보다 현실적인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채택됐고, 이후 최은호는 모델들과 옷을 피팅하며 준비에 열을 올렸다.

패션쇼 행사 수익은 어떨까. 최은호는 "매출이 다양하다. 적은 수익은 천만 원짜리 행사도 해봤다. 제가 제일 크게 했던 건 10억이 넘는 것. 원영 씨가 하는 M사 브랜드 같은 경우"라며 "먹고 살려면 해야 한다. 저희는 20% 남기기도 힘들다. 거의 10%. 프로덕션이나 인력 운영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현은 버거집 오픈 이래 첫 휴일을 맞아 직원들과 단합회를 가지기로 했다. 야유회장은 어딘가 스산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요리부와 운동부로 나뉘어 게임을 하기로 했다고 해 휴식 없는 야유회에 직원들이 혀를 내두르게 했다. 특별 게스트로는 허재와 전 프로야구 선수 이다은이 함께 했다.

상금은 현금 100만원으로, 여왕피구 게임이 이어졌다. 체육인 같은 열정 가득한 현장에 장원영도 "안가고 싶을 것 같다"고 웃었고, 김병현은 "이번주는 예고편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다음 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장원영은 "안돼"라고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안겼다.

정호영은 건강 문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다이어트의 한가지 이유에 대해선 "제가 이승기랑 비슷하다. 이승기가 절 닮은 것이다. 제가 형이니까"라며 리즈 비주얼을 예고, 다이어트 전 최후의 만찬을 즐기기로 했다. 이때 김과장 역시 다이어트를 선언해 금식과 몸무게를 두고 정호영과 100만 원 내기가 펼쳐졌다.

김과장은앞선 건강검진 당시보다 5kg 증가한 95kg로, 정호영은 마찬가지로 5kg 증가한 107kg로 나타났다. 마지막 먹부림을 즐긴 두 사람은 다음 날 다이어트 시작 디데이가 되어 스피닝, 줌바, 번지피지오까지 격한 고강도 운동을 했다.

운동 3시간 후 넉다운이 된 두 사람. 김과장과 정호영은 각각 1.5kg와 1kg를 감량했다. 하지만 숙소에 돌아와 삼겹살이 있자 결국 유혹을 참지 못한 채 폭풍 먹방, 원점으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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