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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박, 드라마와 다른 ‘허당’ 일상…아이브, 숙소 최초 공개(종합)

입력 2022-04-10 0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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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아이브가 발랄한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이브의 숙소 최초 공개가 전파를 탔다.

윤박의 매니저는 “날카로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순수하고 허당미 넘친다”며 드라마 속 역할과는 180도 다른 윤박의 순박한 일상을 제보했다. 윤박은 남매인 유니, 바기와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해피까지 반려견 3마리와의 하루를 시작했다. 주방으로 간 그가 만든 것은 자신의 식사가 아닌 강아지 라면. 생소한 물건의 등장에 MC들은 “실제로 끓여먹는 거냐”며 깜짝 놀라 반려견들의 라면 식사를 지켜봤다. MC들은 “애들이 말을 너무 잘 알아듣는다”며 윤박의 반려견들에게도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윤박은 “아버지께서 격리 해제되시는 날”이라며 수제 레몬청을 만들었다. 그러나 기껏 열탕 소독까지 한 유리병을 깨뜨리며 “네 개 중에 두 개나 깨졌다”고 웃는 허당 면모를 보였다. “병이 2개 밖에 없으니 이 정도만 할까?”라면서도 산처럼 쌓인 레몬을 모두 썰어 놀라게 하기도. “지난 번에 설탕을 조금 넣어 곰팡이가 슬었다”고 고민하던 윤박은 무게를 재어가며 레몬청을 만들었다. 이내 엄청난 설탕의 양에 “이거 먹으면 병 걸릴 것 같다”고 중얼거려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개그맨 이승윤, 박성광과의 친분을 보여줘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그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날 훼방 놓는 조연으로 출연해 달라”는 이승윤의 부탁에 “감독은 성광이 형이 하는 거냐”며 “성광이 형이 하면 나 진짜 출연하겠다”고 말했고. 마른 하늘에 날벼락 친 듯 놀란 박성광은 “승윤이 형이 출연 안 하면 감독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박은 “이승윤 씨 뮤직비디오에 정말 출연하실 거냐”는 MC들의 질문에 “노래가 좋으면 하겠다. 근데 회사에서 안 좋다고 하겠죠”라며 “제가 독단적으로 움직일 거면 회사에 왜 들어갔겠냐”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아이브의 숙소가 첫 공개됐다. 김도진 매니저는 “멤버 전원이 MZ세대”라며 통통 튀는 숙소 생활을 예고했다. 안유진, 장원영은 “각자의 성향에 따라 혼자 있기 좋아하면 각방, 같이 있기 좋아하면 안방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어나자마자 모션 베드와 베드테이블로 컴퓨터 세팅을 마친 안유진은 “요즘 이렇게 셀카를 찍는 게 유행이다. 민낯 셀카가 또 느낌이 다르다”며 기상 직후 컴퓨터 셀카를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식사를 기다리던 멤버들이 "모닝 힙합 때려?"라며 흥에 겨워 거실을 활보하는 모습에 MC들은 “수학여행 온 것 같다”며 엄마 미소로 흐뭇하게 지켜봤다. 이날 아이브는 다함께 주얼리 화보를 찍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표지 모델이 된 모습부터 신곡 'LOVE DIV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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