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스맨파'가 '스우파'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까.
엠넷의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오는 8월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프로젝트 댄스 크루를 지원받아 '비 엠비셔스' 프로젝트 크루를 만든다.
엠넷 측은 크루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스맨파'에 솔로 댄서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를 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원자들은 지난 4월 8일까지 창모가 부른 공식 음원 'SMF'에 맞춰 안무 영상을 지원했다. 이 과정이 담긴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는 오는 5월 24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지원자 중에는 현직 K팝 아이돌, 퍼포먼스 디렉터, 교수, 글로벌 댄스 대회 우승자 출신의 실력파 전문 댄서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핫샷 출신 노태현, B.A.P 젤로, 종업, 인피니트 출신 호야, 펜타곤 키노, 백진, 카드 BM, 온앤오프 유, 다크비 해리준 등 아이돌들도 '비 엠비셔스'에 도전장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스맨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성공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모니카 사이버불링 논란으로 '보이콧' 반응이 쏟아졌던 바 있다. 지난해 모니카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댄스 종류를 설명하면서 '팝핀'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일부 댄서들이 '팝핑'인데 틀리게 말했다며 몰아붙여 피해의 중심에 섰었다. 이후 '스맨파'가 방송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 댄서는 자신의 SNS에 "나오면 또 덕질할거면서 튕기기는"이라는 글을 남겨 파장을 불렀다. 해당 댄서가 '스맨파'에 출연할지는 알 수 없지만 이는 예비시청자들의 반감을 사기 충분했던 것.
싸늘한 여론 속 엠넷은 '비 엠비셔스' 프로젝트 크루를 모집하며 반전을 꾀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선함이 가미된 '스맨파'에 대중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