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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 이다은, 윤남기 20년지기 친구와 만남 뜻밖의 이야기 '당황'(종합)

입력 2022-04-12 0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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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 외전' 방송캡쳐
MBN '돌싱글즈 외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다은이 윤남기 친구와 만났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이다은이 윤남기의 친구와 만나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당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남기는 "맥스야 큰일 났다. 맥스야 리은이 하원은 처음이지?"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리은이를 데리러 갔다. 윤남기는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장시간 혼자 돌보는 건 처음이니까 밥을 못 먹이면 어떡하나. 신경 못 쓸 때 다치거나 하면 장모님께 달려가야 하나. 자연스러운 거 아닐까요? 저도 당연히 리은이랑 단 둘이 있을 수 있어야 하니까. 저도 리은이 케어할 수 있어야 하니까"라며 리은이의 육아를 당연하게 받아들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다은 퇴근까지 4시간이 남아있는 가운데 윤남기는 "이게 뭐지?"라며 리은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윤남기는 "먹는게 아니고 만드는거야. 조금 있으면 200일이란다"라며 케이크 상자를 꺼냈다. 윤남기가 자리를 비운 사이 리은이가 케이크에 손을 가져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리은이가 기다려 달라는 윤남기에 얌전히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남기는 "이따 엄마 선물 주자"라며 리은이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다. 유세윤과 정가은은 "이렇게 순탄하다고?"라며 신기해했다.

집에 돌아온 이다은은 지친 모습의 윤남기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윤남기는 "움직일 수가 없어요. 튀밥은 영원히 안 사려고. 내가 왜 튀밥을 샀지?"라며 하소연했다. 이다은은 "오빠 진짜 대단하다. 나는 한 번도 이런 걸 하고 놀아줄 생각을 못했었다"라고 말했고, 윤남기는 "생각을 안해야 돼. 생각을 안 해야 되는 거였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남기는 고마워하는 이다은에 "리은이는 어차피 커. 이럴 시간도 얼마 안 남았어. 조금 있으면 5살 되고 우리 학원 보낸다고 난리 난다 또. 나는 3년 동안 리은이 못 봤잖아. 리은이 착하게만 자라다오"라고 말했고, 감동 받은 이다은은 "나는 진짜 요새 너무 행복한 거 같아. 인생 살면서 제일 행복한 거 같아. 성인이 된 후에는 걱정이 늘 있었으니까 지금도 있지 근데 제일 행복해"라고 말했다. 이어 이다은은 "오빠 진짜 돌싱글즈 출연해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다은이 윤남기의 20년지기 친구를 기다리며 긴장했다. 이다은은 "중학교 때 모습은 어땠는지. 인기 많았어요?"라고 질문했고, 친구는 "중학교 2,3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 3학년때 인기가 많았다. 그런데 네 인기의 절정은 고등학교 때 아니야? 고등학교 때 밴드부를 했었다. 비주얼 드러머 그런 느낌이었다"라고 윤남기에 대해 밝혔다.

친구는 "남기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마음이 확 끌린 포인트가 있었나요?"라고 물었고, 이다은은 "일단 제일 잘 생겼었고. 남자는 코다. 사람이 은근히 숙맥? 연애를 못하는 숙맥이 아니라 은근히 순수했다. 진중하고 그런 모습. 캠핑장에서 저희가 같은 캠핑카를 쓰면서 마지막 날 그 안에서 세수를 같이 해야 하는데 그때 오빠한테 세안 용품을 빌려줬는데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는 표정으로 어색해하는데 그게 너무 귀여웠다"라고 답했다.

이후 윤남기가 자리를 비운 사이 친구는 결혼에 대해 물어보며 "남기가 그런 얘기를 했었다.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거 아닌가? 남자도 결혼 앞두고 싱숭생숭해지는 그런"라고 말해 이다은의 표정이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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