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배그린, 선 긋는 윤시윤에 “나한테 아직 마음 있니?”

입력 2022-04-24 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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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윤시윤이 배그린에게 선을 그었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 8회에서는 현재(윤시윤 분)의 심기를 거스르는 영은(배그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제안하며 “약속도 없는데 거절하지 말라”는 영은의 말에 현재는 “그런 게 나한테 먹힐 거라고 생각하니?”라고 코웃음을 쳤다. 영은은 아랑곳 않고 “너희 집 가서 먹을까? 내가 너 요리하는 거 좋아하잖아”라고 말했고 현재는 “네가 좋아하는 건 다 안 하고 싶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영은이 “나한테 아직 마음 있어? 하지 마, 난 아직 널 받아들일 수 없어”라며 장난치자 “꿈 깨”라며 회의실을 나왔다.

사무실로 돌아온 현재는 미래(배다빈 분)가 ‘저 회사 차렸어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남겨둔 메모와 명함을 보고 전화해 “현 대표님. 축하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통화 도중 영은이 들이닥쳤고 현재가 급하게 전화를 끊자 미래는 “아 진짜 신경 쓰이네. 회의 끝난 것 같은데 왜 들어온 거야?”라고 뾰로통해졌다.

영은은 “너 진짜 왜 자꾸 신경 쓰이게 하니?”라는 현재의 신경질에 “신경 쓰였다면 성공이네”라며 “우리 잘 가던 카레 집 예약했어, 이따 봐”라고 통보했다. “싫다고”라며 거절하던 현재는 “기다린다고”라며 고집을 부리는 영은에게 “너 기다리는 거 싫어하잖아”라고 말했지만 영은이 “사람은 변해”라며 물러서지 않자 “아 진짜”라며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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