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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아는형님' 강남 "♥이상화와 싸움? 혼나기만…올림픽 1년에 6번 했으면"

입력 2022-04-24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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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남이 이상화와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구잘 투르수노바, 파비앙, 알베르토 몬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남은 귀화 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 축하를 받았다. 강남은 “이름을 지금 고민 중이야. 옛날에 호동이가 우리 강씨 아이가. 나 권씨인데. 엄마가 권씨니까. 와이프가 이씨니까 이강남할까”라고 아내 이상화 사랑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귀화 시험 준비한 게 벌써 2년 전 아니냐. 2년 동안 계속 떨어진 거지”라고 물었고, 강남은 “그치”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강남은 필기 3번, 면접 2번을 모두 통과해야 귀화시험에 합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중 하나라도 탈락하면 다시 일본에 가서 서류를 떼와 재도전해야 했다고. 강남은 “애국가 노래를 부른다. 면접 울렁증이 있어 떨렸다. 오디션, 면접이 제일 싫다”라면서 옆 방에서 귀화 시험에 응시하는 분이 애국가를 너무 잘 불렀다고, 자신은 긴장해서 너무 빠르게 불렀다고 일화를 밝혔다.

또, 남북 통일에 대한 생각, 등기소에서 서류 떼는 방법 등에 대해 답했다며 질문 수준이 어렵다 이야기 했고, 10년 전쯤 귀화 시험을 봤던 구잘은 그때만 해도 이렇게 까지 어렵지 않았다며 귀화 선배미를 뽐냈다.

강남은 부부싸움에 대해 “우리는 아예 안 하지. 우리는 혼나지. 싸움이 안 된다”면서 작게 다투던 도중 자신이 소파에서 일어나자 이상화가 앉으라고 말했고, 그 말에 자신과 반려견이 함께 앉았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게 결혼 생활이구나. 이게 삶이구나”라면서 이상화가 한달 동안 중국 출장을 갔을 때 너무 재밌었다며 “올림픽을 4년에 한 번 하는 게 좀 그렇다. 1년에 6번 했으면 좋겠다”고 철부지 남편의 입담을 뽐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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