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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마이웨이' 양학선, 미모의 아내 최초 공개.."금메달 걸어주고파"

입력 2022-04-25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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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캡처
'마이웨이'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양학선이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양학선이 아내를 최초로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학선은 한예종 무용과 출신 아내 박종예 씨를 최초로 공개했다. 양학선은 "연애는 7년, 결혼은 1년 반 정도 댔다"며 "대학생 때 처음 만났다. 한예종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졸업하면서 뮤지컬 쪽으로 진출했다"고 소개했다.

박종예 씨는 양학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엄청 사랑꾼이다"며 "주위 친구들이 되게 부러워한다. 생선, 새우를 먹을 때 제가 손을 안 댄다. 다 까주고 갈비나 족발도 다 잘라준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연애 초기에는 표현의 방법이 투박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이며 달달한 부부 케미를 뽐냈다.

이후 두 사람은 집 근처 산책을 나섰다. 박종예 씨는 양학선 보다 살짝 큰 키를 뽐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를 묻는 질문에 양학선은 "공식적으로는 와이프가 저보다 5cm 정도 크다"고 쿨하게 답했다.

하이힐은 못 신겠다는 물음에 박종예 씨는 "예전에는 힐도 많이 신었는데 점점 낮은 것으로 가고 있다"며 웃었다. 양학선은 "연애 때부터 힐 신으라고 했는데 저를 배려해서인지 절대 안 신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양학선은 은퇴 전 목표가 있다며 "세계 선수권, 아시아 선수권, 올림픽 중에서 한 개라도 정상에 올라서 와이프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양학선은 "제가 2013년도까지는 금메달을 땄는데 아내를 만난 이후 금메달을 못 땄다. 미안하기도 하고 꼭 걸어주고 싶다"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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