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우리들의 블루스’ 재회한 신민아 “모르는 사람”이라던 이병헌, “죽을 생각 마” 걱정

입력 2022-05-01 06:30:00
    • 복사완료!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병헌이 뒤에서 신민아를 챙겼다.

지난 4월 3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7회에서는 선아(신민아 분)를 걱정하는 동석(이병헌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바다에 사람이 빠졌어”라는 소란에 놀란 동석(이병헌 분)은 방파제에 서있던 선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곧바로 휴대폰을 들어“사람이 바다에 빠졌어요, 30대 여자”라며 신고했다. 해녀들은 곧장 바다에 뛰어들었고 정준(김우빈 분)은 긴장 속에 상황을 지켜봤다. 해녀들은 영옥(한지민 분)이 “찾았다”고 소리치자 가슴을 쓸어내렸다. 동석은 초조한 모습으로 구급차를 따라갔고 영옥은 배 위로 건져 올린 선아를 응급 처치 했다.

선아의 병원비를 수납하던 동석은 경찰이 오자 보호자를 자처하면서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병원비를 내야 치료해준다고 하니까 인정상 내준 것 뿐”이라고 말했다. “왜 빠졌는 지는 직접 물어보라”던 동석은 경찰들이 조사를 마치고 나오자 “물에 왜 빠졌대요?”라고 물었다. 경찰은 “실족이래요, 자살 시도는 아니래요”라며 “몸이 많이 안 좋은지 간호사가 링겔 다시 갈던데”라고 전했다.

정준은 동석에게 다가가 “형님, 아는 여자 맞아요? 영옥이 누나에서 둘이 만났을 때 보니까 둘이 아는 것 같던데” “조금” “누구? 그 여자분이 묵던 민박집 사장님이 자살 시도한 사람 손님으로 받기 싫다고 화가 엄청 나가지고 가방을 길에 내팽겨쳤더라”고 선아의 가방을 전해줬다. 동석은 가방 안에서 선아의 아들 열의 사진을 발견했다.

동석은 밤 늦게까지 선아를 기다렸다 가방을 전해주며 모텔에 데려다 줬다. “너 뛰어내릴까 봐 보안 창 있는 데로 달라고 했어, 답답해도 여기 있어”라는 말에 선아가 “실족이야, 잠깐 어지러워서”라고 변명했지만 동석은 “위험한 데 올라간 거 자체가 이상해”라고 말을 끊었다. 동석은 참지 못하고 “너 몰골이 그게 뭐니? 대체 어디서 뭐하고 살았길래 몰골이 그러냐고?”라고 호통쳤다. “그냥 살았어. 결혼하고 아이 낳고 이혼하고. 아이는 아빠한테 가고, 그리고 지금 여기”라는 선아의 무기력한 답에 대답 없이 나온 동석은 걱정되는 듯 다시 선아에게 전화해 “죽을 생각 마, 신경 쓰게 말라고”라고 내뱉었다.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일 밤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