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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과 이혼 하자고..둘째 낳았는데 어쩌나

입력 2022-04-28 1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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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부부싸움 도중 이혼을 말해 화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의 갈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갈등은 한 보양식 음식점에서 발생했다. 문재완은 둘째를 출산한 이지혜에게 몸보신을 시켜주겠다며 "오늘 내가 와이프를 위해 제일 비싼 걸로 주문해 주겠다"고 선언했다.

이지혜가 활짝 웃자 문재완은 "우리 와이프가 행복해하니까 내가 좋은 것"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부부는 해신탕부터 소고기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시켰다. 다만 문재완은 음식이 나오자 180도 돌변해 먹는 데에만 집중했다. 이지혜가 "오빠 다 좋은데 대화를 하자"고 요구했지만 문재완은 "말 시키지 마"라며 말을 끊었다.

이에 이지혜는 "어쩔 때 오빠랑 사는 게 싫다", "내가 이혼하자고 했지 않았냐"라며 분노했다. 문재완도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건 아니지 않냐. 와이프가 나를 무시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받아쳤다.

결국 이지혜는 "나 너무 싫지 않냐"고 물었고, 문재완은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났다. 사이좋던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처음으로 갈등을 일으킨 가운데, 둘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이목이 쏠린다.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이듬해 12월 장녀 문태리양을,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문엘리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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