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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이혼은 그냥 길 가다 넘어진 것” 배그린 위로

입력 2022-04-30 20: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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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윤시윤이 이혼 소송을 앞둔 배그린을 위로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 9회에서는 영은(배그린 분)을 위로하는 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신감 넘치는 해준의 모습에 영은이 “나도 언니처럼 자의식 과잉일 때가 있었는데”라고 씁쓸해 하자 현재는 “인생이 길이면 이혼은 걸어가다 돌에 걸려 넘어진 거야. 일어나면 돼, 다시 걸어야 되잖아”라고 위로했다. “넌 어른 같아”라는 영은의 감탄에 현재는 “이제 우리 어른이잖아”라며 건조하게 대꾸했다.

영은의 남편은 “하나마나 한 소송을 왜 벌인 거야? 너 져, 유책 배우자. 잊었어? 바람 피운 거”라고 시비를 걸었다. “나만 피웠어? 넌 나보다 더 많이 피웠잖아”라는 영은의 반박에도 “증거 있어?”라며 비웃었다. 그러나 현재의 증거 제출로 영은의 소송이 유리해졌다. 법원을 나오던 영은은 재판에 회의감을 느낀 듯 “현재야, 넌 결혼하지 마”라고 말했고 현재는 “집에 들어가서 쉬어”라며 무시했다. 영은은 “이대로 집에 들어가면 내가 날 감당 못할 것 같아”라며 “술 딱 한 잔만 하자”라고 제안했고 현재는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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