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미우새’ “네가 잘 사는 게 행운”…박군 ‘재 프러포즈’에 동원된 이상민X임원희(종합)

입력 2022-05-01 23:06:43
    • 복사완료!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군이 프러포즈를 다시 준비했다.

1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의 프러포즈에 동원된 임원희,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새벽부터 ‘리치 동생’ 최시원을 만나 그의 일상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새벽 4시에 일어나 신문을 봤다”는 최시원의 설명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김준호는 “난 17년동안 낮 12시 30분에 일어났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최시원과 6시 새벽 예배를 드린 김준호는 “국밥이나 먹자”고 제안했지만 최시원은 “저는 원래 새벽 예배를 드리고 러닝을 하러 간다”고 말해 또다시 충격을 줬다. 최시원은 “모든 행복의 시작은 아침의 여유에서 온다는 게 제 철학”이라며 “저는 아프지 않은 이상 아침에 깨면 무조건 일어난다. 일찍 일어나서 낮에 졸려도 절대 누우면 안된다. 앉아서 자면 불편해서 일어나게 된다”고 팁을 전해 김준호를 놀라게 했다.

이후 최시원의 집으로 자리를 옮긴 김준호는 “2년째 전화 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며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그러나 김준호는 아침을 먹자마자 소파를 끌어 안고 자는가 하면 유니세프로 향하는 차 안에서 잠드는 모습을 보여줬고 최시원은 그런 김준호가 신기한 듯 쳐다 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군탑방을 600개의 화분으로 채운 박군은 이상민과 함께 프러포즈 계획을 세웠다. 이전 방송에서 한영이 “프러포즈는 받았냐”는 질문에 “장미꽃 한 송이와 함께 ‘결혼해 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던 바. 박군은 “여자친구가 서운해 하지는 않았는데 친구들에게 엄청 혼났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라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할 계획을 세웠다. 이상민은 “아무리 프러포즈라도 화분 600개는 너무 많지 않냐”며 “프러포즈 방법이 많은데… 참 너답다”고 놀랐다. 박군은 꽃을 심으며 “엊그제 신혼집으로 이사를 나갔는데 옥탑에서 프러포즈를 하고 싶어서 주인 아주머니께 부탁을 드렸다”고 설명해 모벤저스를 짠하게 했다.

박군과 이상민이 땀을 뻘뻘 흘리며 화분의 꽃을 옥탑 화단에 옮겨 심는 사이 임원희가 합류했다. 묵묵히 일하던 임원희는 갑자기 “꽃잎을 하나씩 떼면서 결혼 한다 안 한다 (점을 쳐보겠다)”는 말을 꺼내 지루한 작업 속 즐거움을 안겼다. 간절한 마음으로 꽃잎을 떼던 임원희는 “결혼 못 한다”는 점괘에 실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두 형들은 힘들어 하면서도 “뭐 더 할 게 없나?”라며 박군의 프러포즈 성공을 염원하는 듯 열의를 보였다. 작업이 끝나고 박군이 "형들에게 행운을 줄 것"이라며 화분을 선물하자 이상민은 "네가 잘 사는 게 행운"이라며 "주변에 다 못 산 사람들만 있어서"라고 중얼거려 모벤져스를 폭소케 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