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영재 아들 육아의 쓴맛..험난한 서막

입력 2022-05-05 13: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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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요원이 영재 아들 육아에 쓴 맛을 제대로 본다.

5일 방송될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에서 이은표(이요원 분)와 아들 동석(정시율 분)이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이를 방해하는 불청객의 등장으로 어색해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잡아끈다.

앞서 이은표는 제 자신도 모자라 아들까지 모함하면서 그들을 ‘상위동’에서 쫓아내려는 변춘희(추자현 분) 모녀에 맞서 싸우겠다는 투지를 온 몸으로 피력했다. 그녀는 “어차피 일등하는 놈 말은 믿고 꼴등하는 놈 말은 안 믿는 곳이잖아? 여기가“라면서 아들 동석의 교육에 열을 올리며 변춘희와 ‘상위동’ 엄마들에게 본때를 보여줄 작전을 세웠다. 그 결과 동석이 수학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그들을 우습게 봤던 이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드는 짜릿한 복수에 성공한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위동’을 넘어 전국구에서 핫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은표와 아들 동석이 식사 중인 현장이 눈에 띈다. 모처럼 단 둘이서 오붓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잠시 그들의 식탁에 낯선 이방인이 끼어들면서 일순간 분위기가 달라졌다. 아이에게 한껏 호감을 드러낸 이들과 달리 동석은 잔뜩 불퉁해져 있고 이은표도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

이어 집에서 잔뜩 서러운 울음을 토해내는 한편 엄마와 바깥에서 멀리 떨어져 걷는 동석과 이은표 사이에 갈등의 조짐이 느껴진다. 이은표 역시 아들의 행동에 어찌할 바를 몰라 난감한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사진 제공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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