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새로운 알바생 김혜수, 박경혜, 한효주에 손님들의 반응이 폭발적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든 알바생들이 떠나고 영업 8일 차의 아침이 밝았다. 차태현은 "오늘 알바생은 알바생이 아니잖아. 사실 알바로 대할 수가 없잖아. 회장님이 알바 체험하러 오시는 느낌 아니야?"라며 긴장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활약했던 배우 박경혜와 함께 사장즈를 긴장시킨 배우 김혜수가 알바생으로 찾아왔다. 김혜수가 조인성에 '자기야'라며 달려가 안겼다. 김혜수는 "일 못해도 자르지 마세요. 일을 잘할지 모르겠어"라며 자신없어했다. 이에 조인성이 두사람에게 마트 일에 대해 설명했다. 김혜수는 "알바 정말 해보고 싶었다, 옛날부터. 안 시켜줘가지고 아무도"라며 기대했다.
김혜수는 혼자 바코드를 찍고 놀라 "사장님 모르고 찍었는데 내가 사야 하죠?"라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의 설명에 김혜수는 "나 이거 잘 못할 것 같아. 큰일 났다"라며 당황했다. 이에 차태현은 "그냥 웬만하면 다 절 부르세요"라고 말했다. 김혜수의 첫 실전 업무에 사장즈가 모두 출동했다. 김혜수는 "큰일 났다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다 와서 잘리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김혜수를 만난 손님들의 반응에 "손님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네. 일을 못해서 시간이 걸려도 더 좋아하실 거 같다. 계속 볼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가 몰아치는 손님들에 정신없이 일을 하던 중 찾아온 한효주는 "진짜 다 바쁘게 일하네"라며 자신이 온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김혜수에 눈치를 봤다. 한효주는 "저 팬인데 한 번만 안아주시면 안돼요?"라고 말했고, 안아 준 김혜수가 마스크를 내린 한효주를 뒤늦게 알아보고 깜짝 놀랐다.
차태현은 "효주야 잘 왔다. 혜수 선배님이 저쪽에서 지금 굉장히 힘들어하신다"라고 김혜수를 부탁했고, 한효주는 "되게 정신이 없어 보이긴 한데 힘들어하는 건 아니거 같다. 즐기고 계신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효주는 사장즈에 "저 와서 조용히 결제했는데 선배님이"라고 말했고, 김혜수는 "눈을 봤는데 '한효주 닮았다' 생각하고 얘기할까 말까 했는데 마스크를 벗었는데 진짜 한효주였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차태현은 카운터를 김혜수와 박경혜에게 맡기고 "선배님은 카운터에 계시면 되겠네"라며 점심 장사를 위해 쉬고 있는 조인성과 한효주에게 다가갔다. 이에 한효주는 "선배님도 이런 일 한번도 안 해보셨을 거 같다. 되게 어렸을 때부터 일을 시작하셔서"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응 되게 해보고 싶으셨대"라고 답했다.
한효주는 "경혜 씨는 참 손이 야무지더라. 방송 보면 설거지하는 모습부터가 달라"라며 박경혜에 감탄했다. 박경혜가 주방 정리부터 손님 응대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